나이키코리아(대표 구준원)의 나이키(NIKE)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세대의 아이콘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Nike Astrograbber)를 29CM에서 가장 먼저 발매한다.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의 시작은 1970년대 나이키 공동 창립자 빌 바우어만(Bill Bowerman)의 실험정신에서 비롯된다. 바우어만이 부엌의 와플 기계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와플 아웃솔(Waffle Outsole) 혁신은 미식축구에 뿌리를 두고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기능을 직접 실험하고 형태로 구현하며, 디자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창조적 탐구자’의 태도를 보여줬다.
마침내 잔디 위 탁월한 접지력, 내구성 그리고 스타일을 증명하며 오늘날 스포츠 헤리티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는 바로 그 정신의 현대적 계승작으로, 스포츠 기술의 미학을 일상 속 스타일로 확장한다.
시대를 초월해 2025년에 선보이는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는 새로운 실루엣과 컬러로 지금 시대만의 언어를 더해 타임리스 스타일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리엔지니어링 (Re-engineered)된 이번 제품은 착화감을 높이기 위해 토박스 볼륨을 확장했다. 또한 봉제선을 최소화하고 드롭인 미드솔(Drop-in Midsole)을 새롭게 도입해 클래식 외형을 유지하고 쿠셔닝을 향상시켰다. 
동시에 프리미엄 가죽 어퍼를 통해 레트로 감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며 클래식 모던 스타일을 완성한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는 단순한 복각이 아니라, 나이키의 혁신적 철학을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기술적 요소들이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되며, 브랜드의 진화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는 헤리티지의 진화를 상징하며, 스포츠와 패션, 기능과 감성의 경계를 허무는 나이키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나이키는 아스트로그래버를 시작으로 여성 브랜드 패션 대표 플랫폼 29CM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표현을 더욱 폭넓게 넓혀 간다.
먼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의 헤리티지와 디자인 언어를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경험으로 확장한다. 서울의 서촌, 성수, 한남에서 ‘디스트릭트 아스트로그래버 District Astrograbber’를 진행한다.
서촌의 카멜커피에서는 클래식한 무드 속에 나이키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전시와 커피 경험이 제공되며, 성수의 서울브루어리는 아스트로그래버의 3가지 컬러를 맛으로 구현한 컬래버 맥주로 풀어낸다. 한남의 TBD에서는 모던 헤리티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식사와 와인 페어링을 통해 나이키와 29CM의 진보적 감성을 전한다.
이 뿐만 아니라 29CM는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를 주제로 한 비주얼 스토리텔링 콘텐츠 PT를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는 시대를 초월한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의 매력과 디자인 유산을 오늘의 라이프스타일 시선으로 재해석해 감도 있는 스토리텔링을 제안한다. 또한 29CM는 ‘아스트로그래버 에센셜 키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의 새로운 감성과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나이키 아스트로그래버는 10월 24일 29CM에서 먼저 만날 수 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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