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뉴욕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웃도어 보이스(Outdoor Voices)’가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EQL 성수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뉴욕 오리진 무드로 완성된 2025 FW 컬렉션을 중심으로, 도심 속 현대인의 세련된 일상을 반영한 유니섹스 캐주얼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공간 전반은 브랜드 슬로건 “Doing Things”를 상징하는 키 컬러 블루를 테마로, 뉴욕 도심의 뉴스 스탠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메인 아이템인 후디 집업과 스웨트 팬츠 키 비주얼 포스터 및 시그니처 포토존 등 다채로운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지난 주말 진행된 팝업스토어 이벤트에서는 3일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시그니처 토트백과 키링을 증정, 고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팝업 기간 동안 전 상품 1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나일론 파우치, OV 스탠리 텀블러, 캔버스 보트백 등 구매 금액 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아웃도어 보이스(Outdoor Voices)는 2013년 뉴욕에서 타이 해니(Ty Haney)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2025년 9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지 아웃도어 캐주얼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