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100% 자회사 올그레이스(대표 김강일)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셀레베(SELEVE)’를 앞세워 오는 2월부터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Amazon)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판촉 행사를 넘어, 2026년 K뷰티 최대 격전지인 북미 시장을 포함해 아시아, 중동,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화장품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다.
‘셀레베’는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을 주도한 브랜드 ‘조선미녀’의 기획자 김강일 대표가 이끄는 올그레이스가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다. 제품 출시 직후 1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시장성을 입증했고, 지난해 8월 아마존 브랜드 스토어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채널을 확보했다.
올그레이스는 아마존 입점과 동시에 전방위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베트남의 마일리(Mai Ly), 홍콩의 카일리(KYLIE), 중국의 레이블코퍼레이션을 비롯해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라라스테이션 등 각국 유력 파트너사와 협업해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판로 확장에 속도를 낸다.

특히 오는 2월 시작되는 2026년 1분기 프로모션은 아마존 브랜드 스토어를 거점으로 진행된다. 셀레베의 주력 제품인 토너, 앰플, 크림 등 3종 라인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략적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한다.
셀레베는 ‘스킨케어의 비밀을 밝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첫 번째 라인업으로 ‘광채의 비밀’을 선보인다. 이 제품군은 기존 동물성 PDRN 대비 보습력이 우수하고 지속 가능한 ‘식물성 바다포도 PDRN’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26가지 광채 임상 테스트를 통해 제품력을 입증해 소비자가 확실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폰드그룹은 이번 셀레베의 확장을 통해 화장품 사업의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본격화한다. 이는 기존에 인수한 ‘모스트’를 통한 유통 사업과 자체 브랜드 ‘올그레이스’를 통한 직접 수출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앞서 폰드그룹은 코스트코 미국 본사 등 북미 유통채널에 한국 화장품을 공급하는 모스트를 인수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3개월간의 화장품 수출 실적이 3분기까지의 누적 수출액을 100% 이상 상회하는 등 뷰티 부문이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폰드그룹은 자회사 모스트와 올그레이스를 통해 2026년 뷰티 부문 수출액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그룹 내 패션·뷰티 브랜드 합산 해외 수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2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지난해 10월 인수한 올그레이스의 성과는 오는 2025년 4분기부터 폰드그룹 연결 실적에 본격 반영된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산업의 위상을 고려할 때, 자체 브랜드 셀레베의 빠른 성장은 그룹의 고부가가치 사업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신호”라며 “뷰티와 패션 사업을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수출 드라이브를 통해 매출과 이익이 동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멘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SF샵-로고[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SSF샵-로고1-300x58.png)

![네이버볼로그[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네이버볼로그1-300x133.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