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디자이너 홍승완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했다.
모델 에릭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 미쉘 바스키아’는 이번 2017 F/W 시즌부터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홍승완과 함께 더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도쿄 컬렉션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홍승완 디자이너는 캐주얼 브랜드 ‘스위트 리벤지(SWEET REVENGE)’, 여성복 브랜드 ‘스위트 비(SWEET BE)’, 남성복 브랜드 ‘로리엣(ROLIAT)’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14 올해의 디자이너상 수상을 비롯해 2001년부터 2014년까지의 서울 컬렉션, 2007년 구 서울역사 컬렉션, 2008년 국립중앙박물관 컬렉션을 진행하는 등 한국에서 주목 받는 디자이너로 꼽힌다.
홍승완 디자이너는 2017 F/W 시즌부터 ‘장 미쉘 바스키아’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골프웨어로 한층 발돋움 하기 위해 상품 기획에 깊게 관여하며, 디자이너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각종 비주얼 디렉팅 및 마케팅, 홍보 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전방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 미쉘 바스키아’ 관계자는 “홍승완 디자이너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감각을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새로워진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 미쉘 바스키아’의 다양한 골프웨어는 9월 중순 CJ오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