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F&B애슐리퀸즈 NC송파점, 리뉴얼 3달 만에 12만 돌파…메가 뷔페 가속

애슐리퀸즈 NC송파점, 리뉴얼 3달 만에 12만 돌파…메가 뷔페 가속

200평서 340평 확장 후 월평균 4만 명 집객… 샐러드바 30% 확충 발판 연내 수지·잠실점 연속 재단장

외식 물가 급등으로 가성비와 다양한 미식 경험을 동시에 추구하는 외식 소비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뷔페 및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가 매장 면적과 샐러드바 메뉴를 대폭 확장해 집객 한계를 돌파하는 ‘메가 플랫폼 리뉴얼’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점심과 저녁 피크타임의 긴 대기 줄로 인한 고객 이탈을 방어하고 가족 및 단체 모임 수요를 온전히 수용하기 위해, 기존 알짜 점포를 초대형 플래그십 형태로 재편하려는 외식 기업들의 공간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이러한 대형화 기조에 발맞춰 이랜드이츠(대표 황성윤)가 운영하는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의 NC송파점은 지난 7월 16일 리뉴얼 오픈 이후 10월 15일까지 3달 만에 누적 방문객 12만 명을 돌파했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NC송파점’ 내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복합시설 가든파이브라이프 NC백화점 영관 7층에 위치한 NC송파점은 기존 약 200평 매장을 약 340평 규모로 대폭 확장한 첫 ‘그랜드 리뉴얼’ 점포로, 3달간 월평균 4만 명 이상을 끌어모으며 동기간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 중 최상위권의 실적을 달성했다. 성공적인 모객 파워를 입증한 애슐리퀸즈는 이번 송파점의 모델을 발판 삼아 연내 ‘롯데몰 수지점’과 ‘잠실롯데캐슬점’까지 그랜드 리뉴얼을 연속 단행하며 광폭 확장에 나선다.

신규 매장의 핵심 MD 전략은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샐러드바 라인업의 전면적인 스케일업에 방점을 찍었다. 만족도 조사를 거쳐 일반 매장으로 확산 중인 라이브 누들 존을 탄탄히 다지는 한편, 오직 리뉴얼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초밥 메뉴를 전면에 포진시켰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NC송파점’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

이어 아사이볼과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추가한 풍성한 디저트 존과 브런치 수요를 겨냥한 오픈 샌드위치 존을 신설해 전체 메뉴 가짓수를 기존 매장 대비 최대 30%까지 확대했으며, 340평 공간에 최적화된 동선 개선과 좌석 재배치를 통해 매장 회전 효율을 극대화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애슐리퀸즈가 문정·장지 상권의 패밀리 및 직장인 고객 수요를 정밀 타격해 좌석 부족에 따른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공간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켰다고 평가한다. 시장에서는 메뉴 가짓수 30% 확대와 디저트·브런치 특화존 도입이 체류 만족도를 높여 재방문율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송파점의 흥행 결실이 연내 예정된 수지점과 잠실점의 잇단 리뉴얼로 이어져 브랜드 전반의 매출 성장세를 강력히 견인할 것이라는 심도 있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단순한 가격 경쟁력을 넘어 쾌적한 공간감과 차별화된 미식 큐레이션을 결합한 대형화 전략은 향후 뷔페 외식 시장의 브랜드 지속가능성과 상권 지배력을 가름할 메인 동력으로 작동할 전망이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의 이번 NC송파점 그랜드 리뉴얼 안착과 거점 점포 확장은 외식 시장의 양극화 속에서 프리미엄 대중 뷔페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결국 핵심은 매장 확장에 걸맞은 일관된 조리 품질과 서비스 완성도를 유지하며 고객의 일상적 외식 만족도를 얼마나 정교하게 록인(Lock-in)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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