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숏게임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구력이 많은 골퍼들이 안정적인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오랜 필드 경험으로 체득한 그린 대처 능력일 것이다.
필드 경험이 부족한 골린이, 구력에 비해 스코어가 만족스럽지 못한 골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골프 커뮤니티 플랫폼 ‘볼메이트’가 10월 31일까지 PAR3 숏게임 골프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을 골프 시즌을 맞이해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에게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골프 레슨 행사는 ‘PAR3 숏게임 레슨과 타석(트랙맨) 스윙 레슨’, 프로 1인-아마추어 2인으로 구성 된 원데이 종합 레슨이다. 이번 레슨은 KLPGA 고다영 프로, KPGA 박영진 프로와 함께 진행한다.
PAR3에서 어프로치, 벙커샷, 퍼터, 피치샷 등 스코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으며, 타석에서는 프로와 1:1로 밀착하여 스윙 레슨을 꼼꼼하게 배울 수도 있다.
토요일-수원 컨트리클럽, 일요일ㆍ대체공휴일-서창 퍼블릭 골프클럽, 평일-천안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며 9시, 12시, 17시 3타임으로 레슨이 운영된다.
신청자는 레슨 전일에 프로와 개선하고 싶은 점을 유선으로 상담하고 레슨 당일에 골프채, 골프장갑, 골프 복장, 골프공을 준비하면 된다. 골프 레슨은 볼메이트 앱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