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최근 진행한 GS샵 라이브 방송에서 올 한해 최대의 주문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다모다는 지난 11월 13일 진행한 GS샵 라이브 방송에서 자사의 기능성 샴푸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약 한 시간 동안 판매하여 총 27억 5천만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GS샵 방송 60분 기준 최대 주문 실적이다.
이외에도 751% 주문달성율, 8300만원 최고분당주문금액, 813건 최고분당주문수량 등 돌풍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가 7년간 개발하여 내놓은 제품으로 사용된 성분인 폴리페놀의 갈변효과로 인해 새치케어와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준다.
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이번 방송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모다모다 샴푸를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라이브 방송으로 모다모다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에이치랩의 모다모다는 2021년 4월 런칭한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다.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와 5년여간의 공동 연구 개발 끝에 노화 모발에 효과적인 특허 원료를 만들었고, 이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2021년 3월 기능성 샴푸 브랜드 ‘모다모다’를 론칭했다.
모다모다의 첫 제품인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올 6월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 뒤 아마존, 월마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올 7월 중순부터는 한국에도 공식 론칭해 백화점, 대형 마트, 드럭스토어, 약국 체인 등에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