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폴카닷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클로버 파이낸스(Clover Financ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비전 네트워크는 클로버의 멀티체인 지갑을 통해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매우 안전한 방식으로 암호화폐와 NFT를 보유, 거래 및 스왑 할 수 있게 된다. 클로버 월렛은 네트워크 간 전환 없이 하나의 능률화된 인터페이스에 홀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사용자에게 부담이 없는 크로스체인 기능을 지원한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디비전 네트워크는 자체적인 콘텐츠를 구축할 수 있는 3×3 프리미엄 랜드를 클로버 파이낸스에게 할당했다. 이를 통해 클로버는 디비전 메타버스 공간에 클로버 파이낸스 커뮤니티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디비전과 클로버 파이낸스는 양사간 장기적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여 글램 콘테스트(Gleam Contest)를 함께 진행한다. 글램 콘테스트를 통해 이벤트 참여자는 총 10개의 디비전 랜드 NFT와 5000개의 CLV 토큰 에어드랍 기회를 얻는다. 이벤트는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 링크: https://gleam.io/FtUeg/dvision-clover-finance-large-giveaway)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가상화폐 프로젝트 대부분의 멀티체인 Dapp을 지원하는 클로버 파이낸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디비전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클로버 파이낸스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디비전을 더욱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지난달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한국의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함께 디비전 네트워크 토큰인 DVI 거래량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