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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포터블’하면서 ‘타임리스’를 지향하는 ‘칼린’ 누구나 들면 ‘행복해지는 백’ 만들어요

    ‘컴포터블’하면서 ‘타임리스’를 지향하는 ‘칼린’ 누구나 들면 ‘행복해지는 백’ 만들어요

    “채종협이 멨던 그 백 어디 있어요?” “다른 컬러도 구입하려구요” 얼마 전 열린 팝업 행사 당시 포토월에 섰던 셀럽(배우 채종협)의 ‘그 백’을 구입하러 온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 곳은 다름 아닌 서울 홍대역 근처에 위치한 예진상사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칼린(CARLYN)’ 직영점이다.

    국내 고객들 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들까지 이곳을 찾는 현장의 모습에서 ‘칼린(CARLYN)’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가벼우면서도 감각적인 컬러톤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칼린(CARLYN)’의 탄생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카프 전문 생산업체 예진상사는 40여 년간 스카프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업력을 가지고 있는 예진상사가 2014년 백 디자이너 이승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영입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홍대에 위치한 칼린의 플래그십 스토어. 기존 2층에 위치했던 쇼룸을 2023년 1층까지 확장하면서 더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및 전 컬렉션 전개한다.

    이때 론칭한 핸드백 브랜드가 바로 ‘칼린(CARLYN)’이다. 예진상사는 ‘칼린(CARLYN)’에 모든 총력을 쏟아 부었다. 그 당시 100억원이었던 매출이 올해 매출 400억원대를 내다보고 있다. 이렇게 차근차근 한 단계씩 밟아 온 ‘칼린(CARLYN)’의 성장에 해외 패션 시장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이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이승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칼린(CARLYN)’의 고객들을 보면서 실제로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외국인 고객들이 정말 많이 늘었거든요. ‘칼린(CARLYN)’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컴포터블’과 ‘타임리스’입니다. 편안하면서도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브랜드를 표방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칼린(CARLYN)’만의 감성과 콘셉트가 고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하고있어요. 고객들 반응이 좋을 때 정말 감사하죠. 상품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것은 그만큼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2025년 5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오사카 파르코백화점 신사이바시점에서 진행한 팝업 전경. 행사 기간 동안 현지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일본 오사카 팝업 성공적!…행사 기간동안 2억 5000만원 기록
    이렇듯 디자인에 진심인 그녀가 디자이너가 되기까지는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다. 한양대 법대를 나온 이 실장은 미국행을 결정하고 뉴욕 파슨스에 입학한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시절 패션에 몰두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한다.

    그녀는 “패션이 너무 좋았어요(웃음). 지금도 백 만들 때가 가장 행복해요. ‘칼린(CARLYN)’의 디자인 책임자로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해서 개발해 나갈 것이며 고객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디자인에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소재’와 ‘디테일’이다. 또, 트렌드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칼린(CARLYN)’만의 헤티리지를 지켜나가고 있다.

    이승희 실장은 “‘칼린(CARLYN)’의 강점은 무엇보다 ‘가벼운 소재’를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들거나 멨을 때 가볍기 때문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저희 브랜드의 경쟁력입니다. 꾸준한 소재 개발과 디자인에 대한 노력들이 성과로 나타났죠. 처음 구입한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심지어 동일 디자인의 제품을 컬러별로 다량 구입하는 고객들도 있었습니다”라며 ‘칼린(CARLYN)’의 인기비결을 설명했다.

    ‘칼린(CARLYN)’의 메인 고객층은 20대 후반~40대 초반의 커리어 우먼을 겨냥한다. 가격대는 10만원대로 합리적이다.

    이에 대해 이 실장은 “트렌드를 전혀 반영하지 않을 수는 없어요. 영층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컴포터블’에 중점을 두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칼린 2025 서머 컬렉션 중 트렌디한 페이즐리 패턴과 넉넉한 수납력이 특징인 ‘페이즐리 코지(L, 블루)’

    칼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코지(Cozy)백’…페이즐리 패턴으로 재해석
    ‘칼린(CARLYN)’을 위한 팀 세분화도 눈길을 끈다. 총 25명으로 구성된 ‘칼린(CARLYN)’ 조직은 디자인 파트 3명, 마케팅 4명으로 구성돼있으며 이 밖에 중국 비즈니스를 위한 별도 팀과 해외사업(글로벌)팀, 온라인 팀, 생산부서 등으로 짜여져 있다.

    이 중에서도 중국과 해외파트를 별도 구성한 것은 향후 글로벌 시장에 대한 확장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국내 유통은 잠실 롯데,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킨텍스, 홍대직영점 등 총 4곳을 운영 중이며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큰 호응을 얻으며 ‘칼린(CARLYN)’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지난 5월 일본 오사카 파르코 신사이바시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것이다.

    칼린 2025 서머 컬렉션 중 페미닌한 플라워 패턴과 가벼운 착용감이 매력적인 ‘플라워 코지(핑크)’

    이번 팝업은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칼린은 행사 첫날부터 백화점 오픈과 동시에 ‘오픈런’ 줄이 형성되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구매 금액에 따른 다양한 사은품과 현장 이벤트가 함께 마련돼 방문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고 전체 행사 기간 동안 총 약 2억 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팝업의 핵심은 ‘칼린(CARLYN)’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코지(Cozy)백’을 페이즐리 패턴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한정판 제품이었다.

    오직 오사카 팝업에서만 판매된 페이즐리 코지백은 기존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패턴이 더해져, 행사 내내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단순 팝업 한정 제품을 넘어 ‘컬렉터블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준 셈이다.

    칼린의 퀼팅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소프트한 터치감의 미니백 ‘키라’

    ◇ 태국 시암 디스커버리 오픈 당시…밤새워 대기, 1000여 명 몰려
    특히 이 행사에서 배우 채종협이 행사장을 깜짝 방문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채종협을 보기 위해 마련된 파르코 4층의 이벤트 공간에는 수많은 현지 팬들과 방문객들이 몰려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일본 전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채종협이 착용한 페이즐리 코지백은 행사 직후 전량 품절을 기록해 제품에 대한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팝업스토어 종료 이후에는 일본 공식 온라인몰 NUGU 사이트를 통해 동일 제품의 판매를 이어가며, 온라인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칼린(CARLYN)’의 인기는 지난해 태국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열린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입증했다.

    태국 시암 디스커버리 론칭 성공과 함께, 같은 그룹의 계열사인 아이콘시암과 대만 타이베이 SKM(Shin Kong Mitsukoshi Taipei Xinyi Place) A11에 팝업스토어를 추가로 오픈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시암 피왓(SIAM PIWAT) 그룹의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매장 오픈 당시, 오픈 전부터 1000여 명이 매장 앞에서 밤을 세워 기다렸을 정도로 인파가 몰렸고, 예약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10분 만에 준비된 5000여 개의 수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태국 현지에서도 큰 이슈가 됐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향하고 있는 ‘칼린(CARLYN)’의 행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아시아에 이어 미국 뉴욕으로 향하고 있는 ‘칼린(CARLYN)’의 힘찬 발걸음에 진정한 K-브랜드로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 마르헨제이, 꽃과 풀의 향연…‘Summer with Flower’선보여

    마르헨제이, 꽃과 풀의 향연…‘Summer with Flower’선보여

    알비이엔씨(대표 여병민)가 전개하는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Summer with Flower’ 여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만개하는 꽃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부드러운 곡선과 다양한 텍스처를 사용하여 자연의 신비로움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 제품들의 이름은 모두 꽃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 특징이다.

    상품 구성은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형태의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여행가방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이며, 매 시즌 유행하는 원피스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도 눈길을 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의 룩북은 기존에 마르헨제이가 보여줬던 무드와 차별화를 주었는데, 자연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더욱 새롭고 신선한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마르헨제이는 친환경 소개들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비건 패션 브랜드로서 새로운 비건 소재들을 지속 발굴 중에 있으며,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실용성과 심미성을 놓치지 않는 디자인들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출시한 리코 라탄백은 출시 3일 만에 품절되며 현재 4차 리오더까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마르헨제이의 스테디 셀러인 리코백의 라탄 버전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다.

    마르헨제이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친절한 온라인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로 다양한 핸드백 큐레이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큐레이션은 여름철 비에 젖지 않는 스타일리시 핸드백을 테마로 론챙했다.

    마르헨제이는 7월 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추가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더 많은 곳에서 고객들이 마르헨제이 핸드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분크, 인기 제품 라인업 확장…24 SS 시즌 광고 캠페인 공개

    분크, 인기 제품 라인업 확장…24 SS 시즌 광고 캠페인 공개

    토탈 패션 브랜드 분크(대표 석정혜)의 2024 SS 시즌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2024 SS 시즌 광고 캠페인은 멕시코의 여성 기마 선수 ‘에스카라무사’의 정신과 우아함을 모티브로 해 ‘Aesthetics of Escaramuza’라는 테마로,

    에스카라무사 내면의 강인함 ‘Her Revolution’ 그에 상반되는 우아한 그녀들의 의복 디테일 ‘Her Atti re’ 멕시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움을 모티브로 한 ‘Mexican Vacay’까지 세 가지 주요 테마와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크래프트적인 요소, 자연 경관 속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를 접목시킨 컬렉션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인기 제품들의 라인업이 확장되면서, 분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토크 토트백의 새로운 컬러부터 페스토네 라인의 신규 디자인을 비롯해 기존 베스트셀링 아이템의 사이즈, 소재 변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매 시즌 독보적인 콘셉트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분크는 2024 SS 시즌 캠페인 화보를 통해 신제품 일부를 공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새롭게 출시되는 2024 SS 시즌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분크의 출시 방식인 VWD(Vunque Wednesday Drop)를 통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 분크, 5가지 콘셉트 VWD 300회 기념 전시…마니아들 열광

    분크, 5가지 콘셉트 VWD 300회 기념 전시…마니아들 열광

    핸드백 브랜드 분크(대표 석정혜)의 vunque Aperitivo 팝업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있는 포원파이브(4ONE5IVE) 도산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팝업명을 뜻하는 ‘Aperitivo’는 이탈리아 단어로 ‘식전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VWD 300회를 기념한 다양한 공간을 전시했다.

    VWD(Vunque Wednesday Drop)는 분크가 론칭된 2018년도부터 시행됐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제품을 론칭하는 것을 뜻한다. 팝업이 종료되는 12월 17일을 기점으로 분크의 VWD는 300회를 맞이했다. 따라서 이번 팝업은 분크의 대표인 석정혜 디자이너가 어떻게 VWD를 300회까지 끌고 왔는가를 설명하기 위해 열었다.

    이번 vunque Aperitivo 팝업은 총 5가지 콘셉트의 공간을 마련해 기존 분크 마니아들은 물론, 분크를 처음 접한 고객들까지 모두 즐겁게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분위기와 볼거리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팝업을 통해 선보이는 5가지 공간은 분크를 상징하는 분크 레이저(razor)제품인 토크 백 등을 활용한 조형 연출 공간부터 VWD 300회 기념 히스토리 공간, 2023 FW 시즌 콘셉트를 고스란히 재현한 내추럴 페노메논(Natural Phenomenon) 존과 분크의 다양한 제품 셀렉션을 담아낸 미디어(Me dia) 존까지 곳곳에서 분크만의 매력을 담아낸 공간으로 구성됐다.

    vunque Aperitivo 팝업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스퍼레이션 공간은 분크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석정혜 대표가 직접 작업한 아트워크, 실제 소장 중인 오브제 등으로 꾸며져 분크를 선호해 온 마니아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한편, 분크(vunque)는 ‘어디에서라도’라는 뜻의 Ovunque에서 시작된 이름으로, 어디에서든지 고객과 함께하는 스타일 & 라이프를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분크의 디자인 철학인 오캄의 면도날은 어떤 사실이나 현상에 대한 설명들 가운데 논리적으로 가장 단순한 것이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분크의 핸드백은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시즌 테마에서 석정혜 대표의 관심사나 취향에 기반해 디자인을 전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바게트백, 토크백 등 시그니처 백을 보유하고 있다. 분크 핸드백은 20만원 후반대에서 30만원대이며, 프리미엄 라인인 에끌라(ecllat) 라인은 50만원에서 150만원대이다.

    현재 분크 오프라인 유통망은 총 20개이며, 백화점 18개 직영점 2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유통망에는 최근 SSF 입점한 것과 자사몰을 포함해 10개 온라인 몰에서 전개하고 있다.미니 인터뷰
    분크 박세윤 이사
    “아시아 여성 인기를 토대로 일본에 진출할 예정”

    “석정혜 디자이너가 분크 이전에 전개하던 브랜드의 팬덤이 분크로 이동해 론칭 당시 35~40세가 주요 고객층이었다. 이후 바게트백, 컨버스 백 등을 론칭하면서 주요 고객층이 32세 정도로 약간 어려졌으며 서브 고객층은 참, 스트랩 등의 상품이 다양화되면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 넓어졌다.

    분크의 객 구매건은 1.83개로, 참이나 스트랩 등 핸드백을 꾸밀 수 있는 액세사리가 다양화되면서 고객들이 분크 핸드백뿐만 액세서리도 함께 구매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분크의 액세서리도 인기가 있다는 것을 어필했다.더불어 2024년 분크의 새로운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세윤 이사는 “국내 매장에 방문하는 50%가 외국인일 정도로, 분크는 따로 해외 진출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 중 동남아 관광객들의 방문이 과반수이다”라며 “분크의 정체성과 적합한 일본에 분크를 데뷔시킬 계획을 갖고 있으며, 판매량을 높이기보다는 분크의 정체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곳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이전과 달리 매스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분크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더불어 20만원 초반대의 핸드백 상품의 라인업을 확장시켜 상품의 다양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롯데지에프알 ‘빔바이롤라’ X ‘스와로브스키’ 호보 포켓백 론칭

    롯데지에프알 ‘빔바이롤라’ X ‘스와로브스키’ 호보 포켓백 론칭

    롯데지에프알(대표 이재옥)에서 전개하는 스페인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 )가 스와로브스키코리아(대표 오나미)의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한 새로운 스타일의 호보 포켓백 컬렉션을 국내 출시한다.

    빔바이롤라는 2005년 탄생 이래, 패션을 통해 예술과 문화를 전파하고자 하는 비전으로 매 시즌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2023 FW시즌을 맞아 명품 크리스털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의 특별한 협업을 전개했다.2023 FW 홀리데이 캠페인의 주인공은 뉴욕의 혁신적인 팝 아티스트인 캐롤라인 폴라첵(Caroline Pol achek)으로 독특한 예술세계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측면에서 영향력을 가진 현대 음악계의 독보적 존재로 떠오르는 예술가 중 한 명이다.

    빔바이롤라의 2023 FW 홀리데이 캠페인은 지난 가을에 공개 한 브랜드의 단편 영화인 ‘BIMBAYLOLI ZED’를 연출한 아티스트 페트라 콜린스(Petra Collins)가 함께해 틴셀로 장식된 테이블, 에그노그, 크림 타르트 등 홀리데이 무드가 가득 담긴 프롬 파티 콘셉트의 상징적인 공간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디테일, 그리고 캐롤라인의 애티튜드를 잘 녹여내어 하나의 콘셉트로 완성시켰다.컬래버 호보 포켓백은 더블 캐리 핸들, 가죽 어깨 끈, 두 개의 프론트 포켓 디테일이 특징이며 클래식한 바디 디자인에 하트 모양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다. 국내에서는 가죽 소재에 XS 사이즈의 검정, 버건디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전국의 빔바이롤라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 핸드백 브랜드 분크(vunque), 론칭 6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핸드백 브랜드 분크(vunque), 론칭 6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

    분크(대표 석정혜)가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분크가 론칭 6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특별 프로모션 ‘분크 피에스타(vunque fiesta)’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온라인은 분크 공식 홈페이지, 오프라인 매장은 포원파이브 도산점에서만 진행된다. 총 7일간 매일 새로운 아이템 공개 및 특별한 혜택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분크는 이번 피에스타 프로모션 행사 기간 동안 세 가지 혜택을 마련했다. 첫 번째는 공식 홈페이지 내 아울렛 카테고리 전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 특별 가격으로 선보여 합리적인 금액으로 판매한다. 두 번째로는 7일간 매일 오전 10시 스페셜 드롭 아이템을 단 24시간 동안만 오픈하며 다음 드롭 아이템이 공개되면 이전 드롭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다. 현재 분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7일 동안 공개될 드롭 아이템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1월 29일(수) 공개되는 드롭 상품 ‘럭키백(Lucky bag)’은 분크의 시그니처 드롭 방식 VWD(Vunque Wednesday Drop)의 297번째 제품으로 구성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가방과 다양한 ACC 제품 위주의 특별한 조합으로 금액대별 랜덤 발송될 예정이며, 해당 프로모션은 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마지막 혜택은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거나 럭키백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분크의 ‘퍼퓸 샤쉐’를 구매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분크 피에스타 프로모션 및 혜택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분크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오피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토] 김남주, 과감한 트임 스커트로 바디라인 뽐내

    [포토] 김남주, 과감한 트임 스커트로 바디라인 뽐내

    배우 김남주가 공백기에도 변함없는 우아한 자태를 지난 10월 23일 화보를 통해 한껏 뽐냈다. 화보 속 김남주는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웨이브 숏컷 헤어로 세련된 분위기를 내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남주는 탄탄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블루 니트와 트임 스커트에 퍼플 컬러의 핸드백과 구두를 매치해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페라가모의 모던한 블랙 수트와 선글라스로 시크한 아웃핏을 완성하며 원조 완판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뮤즈 김지원의 화보 눈길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뮤즈 김지원의 화보 눈길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김지원과 함께한 2017년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2017년 슬로건인 ‘마이 백, 마이 모멘트(MY BAG, MY MOMENT)’를 테마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지원은 고혹미 넘치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화보 속 김지원의 아이템인 조반나 클래식(JOVANNA CLASSIC) 토트는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동시에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무심한 듯 세련된 윈터 시크룩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고 설명했다.

  • [포토] ‘제이에스티나’ 김지원, 가을 여신 분위기 물씬

    [포토] ‘제이에스티나’ 김지원, 가을 여신 분위기 물씬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 핸드백이 김지원과 함께한 2017년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2017년 슬로건인 ‘마이 백, 마이 모멘트(MY BAG, MY MOMENT)’를 테마로 진행됐다. 김지원이 착용한 핸드백 중 ‘포르타 플라워(PORTA FLOWER)’ 라인은 브랜드의 뮤즈 ‘조반나 공주’가 결혼식을 올린 성당의 아치를 모티브로 한 패턴과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가 로맨틱하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제이에스티나’ 모마 사첼백
    ‘제이에스티나’ 자스민 사첼백
    ‘제이에스티나’ 살비아 조이 백팩
  • 김지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모델 발탁 ‘대세 입증’

    김지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모델 발탁 ‘대세 입증’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는 17 F/W 핸드백의 새로운 뮤즈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

    ‘제이에스티나’ 마케팅 담당자는 “김지원의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면모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적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 그녀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배우 김지원과 함께하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2017 F/W 컬렉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김지원의 모델 선정을 축하하는 의미로 특별 제작한 케이크를 전달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사진 속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속 배역 ‘최애라’ 캐릭터 인형이 장식된 케이크선물에 깜짝 놀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에 이어진 광고 촬영에서도 김지원은 특유의 러블리한 모습 외에도 고혹적인 눈빛과 우아한 포즈를 다양하게 선보여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