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서울 힙플레이스 ‘노티드&다운타우너’와 손잡았다

0
231

국내 1위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과 함께하는‘고! 무신사(Go! MUSINSA!)’ 이벤트를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8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보카도 버거’로 유명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Downtowner)’와 하루 천 개 완판 도넛 ‘카페 노티드(Cafe Knotted)’가 참여했다. 무신사가 패션 브랜드 외에 F&B 힙플레이스와 협업을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운타우너 한남점(위), 카페 노티드 청담점(아래).

무신사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만나왔던 무신사 회원들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새롭게 소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통해 ‘힙플레이스’인 다운타우너와 카페 노티드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신사를 자연스럽게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무신사 브랜딩 컬러인 블랙을 모티프로 만든 카페 노티드의 한정판 테이크아웃 박스.

특히 방문 고객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운타우너 한남점과 카페 노티드 청담점을 스페셜한 공간으로 꾸몄다. 매장 곳곳에 무신사 테마를 더한 인테리어와 캐릭터에 무신사 로고를 입혀 완성도를 높인 굿즈, 그리고 무신사 브랜딩 컬러인 블랙을 모티프로 만든 ‘무신사 도넛’을 스페셜 메뉴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장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로 무신사 스토어에 접속하면 100% 당첨 랜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QR코드를 활용한 100% 당첨 랜덤 기프트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매장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로 무신사 스토어에 접속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상품으로는 매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다운타우너 아보카도 버거와 노티드 도넛 메뉴 이용권, 무신사 스토어 적립금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이벤트 진행 매장은 다운타우너 한남점, 안국점, 청담점, 잠실점 4곳이며, 카페노티드는 청담점, 한남점, 안국점, 서래점 4곳이다.

향후 계획에 대해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재미있는 이벤트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무신사, 지난해 연 거래액 9,000억 돌파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MUSINSA)’는 2020년 7월 기준 700만 회원과 5,000개 브랜드가 입점한 국내 1위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2019년 연 거래액 9,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패션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스트리트, 디자이너 브랜드 등 다양한 패션 상품 쇼핑 서비스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신 패션 트렌드와 정보를 전달하는 온·오프라인 패션 매거진 ‘무신사 매거진(MUSINSA MAGAZINE)’을 발행하고 있으며,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도 함께 전개 중이다.

2016년에는 여성 패션 브랜드 스토어 ‘우신사(WUSINSA’를 추가 런칭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특히 2018년 6월 문을 연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musinsa studio)’는 패션 스타트업 및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최적의 공간과 인프라, 네트워킹까지 지원하며 대한민국 패션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2019년 9월 오픈한 ‘무신사 테라스(musinsa terrace)’는 무신사 최초의 오프라인 공간이자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패션 문화 복합 공간으로 패션 트렌드와 다양한 영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홍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보카도 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 한남점.

2016년 ‘패스트 앤드 프리미엄(Fast&Premium)’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남동에 처음 문을 연 다운타우너는 국내 최초로 ‘아보카도 버거’를 시도한 수제버거 맛집이다.

하루 평균 방문객만 평일 기준 500∼600명, 주말 기준 800∼1000명에 달하는 이곳은 현재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현재 다운타우너는 한남점, 청담점, 안국점, 광교점 등 총 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동일한 퀄리티와 맛을 유지하기 위해 직영점 형태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진행한 다운타우너 관계자는 무신사와 다운타우너의 만남은 어찌 보면 필연적이었는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무신사와의 협업을 알리기 위해 매장 곳곳을 스페셜한 공간으로 꾸몄다.

“무신사 본사가 있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다운타우너 압구정점이 있어요. 가까운 거리에 있다 보니 무신사 관계자분들이 종종 햄버거를 드시러 오셨고, 트렌디한 매장 분위기와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다운타우너의 모습에서 공감대를 형성해 함께 뜻을 모아 협업하게 됐습니다.”

‘세워서 먹는 버거’로 유명한 다운타우너의 아보카도 버거.

‘세워서 먹는 버거’로 요즘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힙플레이스로 떠오른 다운타우너는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더 많은 고객의 참여를 위해 매장 안팎에 팝업 안내문을 설치하고 버거에 깃발을 꽂아 제공하고 있으며,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이용 고객들에게는 무신사 에디션으로 제작한 테이크아웃 박스에 담아 이벤트를 알리고 있다.

다운타우너 관계자는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고 가장 최전선에 있는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멋을 아는 많은 고객분에게 다운타우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고객 여러분에게 다양한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예쁜데 맛있기까지 한 도넛 ‘카페 노티드’

카페 노티드 청담점.

하루 1000개 완판 도넛으로 유명한 ‘카페 노티드(이하 노티드)’는 2017년 7월, 트렌디한 카페들이 즐비해있는 도산공원 거리에 처음 문을 열었다. 빵 안을 가득 채운 통통한 필링으로 SNS상에서 ‘도넛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노티드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현재 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무신사와의 협업 배경에 대해 노티드 관계자는 “새로운 유저와 고객을 원하는 무신사의 니즈와 트렌디한 사람들에게 노티드를 알리고 싶은 니즈가 맞물려 협업이 성사됐다”면서 “서로의 역량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패션과 음식이라는 감각적인 두 가지 주제로 더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이미 지금도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고객층 대부분이 여성에 편중된 것을 감안하면 이번 무신사와의 협업으로 남성 고객들에게도 노티드의 매력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해요. 이를 계기로 노티드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는 트렌디한 카페로 거듭났으면 좋겠어요.”

무신사 스페셜 매장으로 꾸며진 노티드 청담점은 노티드의 아트디렉팅을 맡은 슬로우코스터와 협업한 메인 비주얼과 키치한 이미지로 재단장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포토스팟으로서도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카페 노티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신사 도넛’.

특히 무신사와 협업을 통해 한정 메뉴로 선보인 ‘무신사 도넛’은 노티드 청담점과 한남점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무신사 도넛은 먹물을 배합해 만든 도우에 크림치즈와 바닐라를 섞어 만든 크림을 넣어 노티드와 무신사의 메인 컬러인 옐로우&블랙을 강조했다. 특히 기존의 바닐라 크림과 색다른 치즈의 풍미와 달콤한 바닐라 향이 더해져 고객들로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신사 도넛’은 현재 노티드 청담점과 한남점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향후 계획에 대해 노티드 관계자는 “무신사와의 협업을 계기로 다양하고 새로운 분야와 협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 디저트와 베이커리가 아닌 일상 속 생활 제품으로서의 노티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노티드는 9월 잠실점 매장 개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