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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E·스타일난다 ‘6년 전속’ 안민지,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어요

글로벌 뷰티 브랜드 ‘3CE’와 패션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전속 모델 안민지는 도회적인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컨셉을 자유자재로 소화해 내는 모델이다. 2020년 데뷔와 동시에 두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그는 지난 6년간 뷰티와 패션 영역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를 통해 업계 내 인지도를 굳건히 다지며 차세대 커머셜 모델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안민지) 3CE·스타일난다의 전속모델로서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모델 안민지.

이처럼 꾸준히 쌓아온 커리어를 바탕으로 그는 올해, 패션 영역에서의 활동 범위를 본격적으로 넓히며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지금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는 그이지만, 사실 모델의 길은 우연한 계기에서 시작됐다. 처음부터 모델을 꿈꿨던 것은 아니었다.

시작은 7년 전, 화장품 매장에서 본 일반인 모델의 화보였다. 연예인이 아니어도 활동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날의 경험은 그가 모델의 꿈을 품게 된 출발점이 됐다. 안민지는 당시 어머니에게 “나도 저곳에 꼭 걸려보겠다”고 당차게 말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한 액세서리 브랜드로부터 작업 제안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그는 본격적인 모델의 길을 걷게 됐다. 그는 “운이 좋게도 모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시기에 기회가 찾아왔다”고 회상했다.

(사진=안민지) 안민지는 도회적인 마스크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강점 삼아, 최근 럭키슈에뜨와 엄브로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모델이 된 후에는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15kg 이상을 감량하고, 다양한 콘셉트를 자유자재로 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이러한 노력은 3CE, 스타일난다와의 전속 계약이라는 결실로 이어졌고, 브랜드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추며 쌓아온 경험은 그에게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됐다. 안민지는 관계자로부터 “다른 작업도 함께해보고 싶다”는 제안을 받을 때 큰 성취감을 느낀다. 여러 브랜드와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는 비결로는 작업에 임하는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들었다.

안민지는 “촬영 결과가 뜻대로 나오지 않을 때도 있지만, 자책하기보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을지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유연한 태도와 긍정적인 에너지는 그를 단순한 피사체를 넘어 현장을 주도하는 프로 모델로 돋보이게 하는 가장 큰 자산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의 유연한 대응력으로 이어진다.

일례로 촬영 중 선호하는 구도를 확보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과감하게 정면을 응시해 오히려 “정면이 잘 나온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안민지는 이에 대해 “스스로 몰랐던 강점을 발견한 의미 있는 순간”이라 회상했다. 이러한 프로다운 면모는 스타일난다 활동 당시 선배 모델들의 빈자리를 홀로 채워야 했던 시기에도 여실히 드러났다. 브랜드에 대한 책임감을 씩씩한 에너지로 치환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던 경험은, 그가 현장 전체를 아우르는 성숙한 모델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사진=안민지) 안민지는 도회적인 마스크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강점 삼아, 최근 럭키슈에뜨와 엄브로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기억에 남는 작업으로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꼽았다. 3CE와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의 협업을 떠올린 그는 “첫 해외 출장으로 밀라노에 가서 멋진 브랜드와 작업했던 경험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해외의 멋진 브랜드와 작업을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을 뜻 깊은 경험으로 소개했다.

최근 안민지는 커리어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브랜드의 패션 사업 개편에 따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스타일난다’의 패션 모델 활동을 작년부로 마무리하며, 올해는 3CE 뷰티 전속 모델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패션 영역에서는 본격적인 경계 없는 확장에 나섰다.

럭키슈에뜨, 스펠에디트 등 유수의 패션 브랜드들과 작업을 시작한 데 이어, 엄브로(UMBRO) SS 시즌 촬영도 앞두는 등 패션 영역에서 다채로운 활동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하고 싶은 것만이 아닌,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다”며 모델로서 오래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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