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스퀘어, 테넌트 유치 전체 면적의 30% 완료 ‘앵커 테넌트’ 중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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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헌 | GRE파트너스자산운용 (공동)대표

대구의 중심에 복합쇼핑몰 ‘반달스퀘어’가 들어선다. 반월당역에 자리한 대구의 대표적인 프라임 오피스빌딩인 삼성생명빌딩의 저층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의 6개층 3만3000㎡(1만평) 규모에 쇼핑, 문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갖춘 대형 쇼핑문화 복합시설이 준비되고 있다.

‘반달스퀘어’는 지난 2018년 삼성생명빌딩을 매입한 리테일전문 자산운용사 GRE파트너스자산운용(송종헌 강정구 공동대표)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지하 7층~지상 24층 규모에 연면적 2만5000평에 이르는 대구의 랜드마크 빌딩인 삼성생명빌딩은 그간 13개월에 걸친 과감한 리모델링을 통해 최근에 저층부(지하 1층~지상 5층)는 상업공간으로, 상층부(지상 6층~24층)는 오피스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GRE파트너스자산운용이 2018년 매입한 삼성생명빌딩은 그간 리데몰링을 거쳐 최근에 상층부는 국내 대표 기업들이 입주한 오피스 공간으로, 저층부는 복합쇼핑몰 반달스퀘어 구성을 위한 상업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저층부 상업공간은 수평 증축 공사라는 리모델링을 거쳐 통해 면적이 보다 넓어졌으며, 또 층고도 높아지고 바깥 벽면을 모두 유리커튼월(통유리)로 교체해 한층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건물 앞쪽 3층과 5층 사이인 4층 바닥을 뚫어 커다른 중정을 만들어 넓은 광장 공간을 확보했다. 이곳은 별도로 반달광장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앞으로 이곳에서 축제, 공연, 전시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상층부 오피스 공간은 기존에 있던 국내 대기업과 금융, 외국계 기업들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일부 공간만 입점 업체 선별을 통해 임대에 변화를 주었고, 이를 통한 빌딩의 전체 상주 인구는 5000여명에 이른다.

복합쇼핑몰 반달스퀘어

 

이처럼 GRE파트너스자산운용은 삼성생명빌딩을 매입한 후 그간 빌딩 전체의 밸류를 높이기 위한 첫번째 단계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다음 단계로 저층부 반달스퀘어의 성공적인리싱 및 오픈을 통해 목표한 밸류 에드(ADD)에 한발짝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GRE파트너스자산운용의 송종헌 공동 대표를 통해 반달스퀘어의 특징과 강점, 향후 일정, 그리고 입점 대상인 테넌트 입장에서의 임대 가치에 대해 질문했다.

Q / 반달스퀘어 소개 및 그리고 전체 예상 일정에 대해 설명 부탁합니다.
반달스퀘어는 기존에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연면적 25,000평의 오피스빌딩이었습니다. 당사는 본 자산 매입 당시, 빌딩의 위치를 감안하였을 때 오피스시설로 남아있기에는 아쉬운 입지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대구 최도심에 위치한 삼성생명빌딩은 대구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유일하게 교차하는 반월당역을 끼고 있으며, 전면에 왕복 10차선 대로를 마주하고 있는 등 최고의 교통입지를 자랑합니다.

또한 거대한 주변상권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으며, 830여대의 풍부한 주차대수 및 12대의 고객용 엘리베이터 등 물리적 특장점까지 감안했을 때 상업시설로써의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약 13개월의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거쳐 저층부(지하1층~지상5층)를 쇼핑몰로 재탄생시켰습니다. 2020년 8월 사용승인을 득한 뒤 현재 브랜드 입점을 추진 중이며 2021년 상반기 중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반달스퀘어는 건물 앞쪽 3층과 5층 사이인 4층 바닥을 뚫어 반달광장이라는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이곳에서 2021년 상반기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공연, 전시, 축제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연다는 방침이다.

 

Q / 복합쇼핑몰 반달스퀘어의 특징과 강점에 대해 설명 부탁합니다.
반달스퀘어는 가장 큰 특징으로는, 특유의 입지에서 비롯되는 결절점(node)으로써의 역할을 들 수 있습니다. 반달스퀘어는 서측으로 동아백화점 및 현대백화점이 인접해있고, 동쪽으로는 전국구 High-street 상권인 동성로가 위치해 있습니다. 즉 본 자산은 서로 전혀 다른 특성을 지닌 각 대형상권의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중장년층이 주 고객인 백화점 상권과 10대~20대 젊은이들이 몰리는 스트리트형 상권의 특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hybrid) 타입의 쇼핑몰입니다.

따라서 쇼핑몰의 물리적 구조도 두 개의 상권과 차별화할 수 있도록 중앙에 대공간을 마련하였고, ‘반달광장’이라 명명하였습니다. 본 자산의 또다른 큰 강점으로는, 지상 6층부터 24층까지 약 18,000평이 넘는 면적에 국내 대기업, 금융회사, 외국계 기업, 공공기관 등이 입주해 있다는 점입니다. 즉 삼성생명빌딩에는 소비력 있는 5,000여 명의 상주인구가 확보되어 있어, 반달스퀘어는 이들을 그대로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반달스퀘어는 이미 스타벅스와 차움 등 여러 브랜드 입점이 확정돼 2020년 12월 중순 기준 전체의 30% 면적이 임대 계약이 이뤄졌으며, 현재 조건 조율 중인 앵커 테넌트를 중심으로 리싱을 우선 추진해 성공적인 테넌트 유치를 모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Q / 테넌트 입장에서 반달스퀘어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기존의 백화점이나 쇼핑몰은 사방이 솔리드(Solid)한 벽면으로 막힌 박스형 쇼핑몰이어서 Indoor 위주의 기능에만 치중한 형태였습니다. 이와 달리 반달스퀘어는 전면 유리커튼월로 마감함으로써 외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구조입니다.

즉 남측 공개공지와 대로 건너편의 보행인구를 시각적으로 유인(eye-catching)하여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방문객 역시 백화점처럼 안으로만 맴도는 것이 아니라 동서남북의 경치를 즐기는 등 외부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쇼핑할 수 있고, 특히 3~5층의 반달광장에서는 전면의 반월당역 사거리를 쾌적하게 조망하며 쉬어 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반달스퀘어는 외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건물이기에 타 쇼핑몰보다 더욱 폭발력 있는 영업이 가능하며, 이러한 구조는 상근인구와 유동인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쇼핑몰로써 지속성 있게 유지되기에 적합합니다.

Q / 반달스퀘어 현재 진행(MD 포함) 사항에 대해 설명 부탁합니다.

상업시설 총면적 대비 약 30%의 면적을 계약완료한 상태이고, 현재 스타벅스, 고바슨(카페&라운지펍), 더포(베트남음식), 뭄뭄(일식), 소호앤노호(플라워샵), 약국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중 일부는 매장을 오픈하였습니다. 또한 12월에는 지상 4~5층에 차병원과의 계약을 완료하여, 차병원이 수도권 외 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된 사례가 되면서 국내 최고 복합시설로써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다가오는 1/4분기에는 Anchor시설을 추가적으로 입점시켜 완연한 랜드마크 판매시설로서의 모습을 갖출 것입니다. 2/4분기에는 중소형 MD에 집중하여 층별 Zoning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현재 기획단계에있는 ‘반달광장’에서의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여 집객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Q / 개발(운영)회사의 장점과 향후 운영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반달스퀘어는 지난해 8월 효율적인 상업공간을 위해 층고를 높이고, 건물 바깥 면을 유리커튼월로 교체하는 등의 리모델링 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사는 반달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운영정책을 실시하여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끊임없이 유지해나갈 예정이며, 단순한 ‘몰링(malling)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밍글링(mingling)’을 즐길 수 있는 쇼핑몰로 거듭나게끔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시발점으로써 12월에 대구음악협회 주최 ‘송년감사음악회’를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대구·경북 지역 소재 대학들과 협업을 통해 미대·디자인과 계열의 학생들과 각종 전시를 오픈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는 단순 운영을 통해 상품·서비스만 제공하는 쇼핑몰이 아닌, 경험(Experience)이 충만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