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뮤지컬 ‘맘마미아’와 손잡고 호텔 숙박 연계 패키지를 5월 17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뮤지컬 ‘맘마미아’ 객실 패키지는 호캉스와 뮤지컬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이그제큐티브 객실과 풀사이드 스위트 객실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여기에 뮤지컬 ‘맘마미아’ 티켓 R석 2매, 클럽 앰배서더 라운지 성인 2인, 어반 이스케이프 2인 입장 혜택을 더했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스웨덴의 전설적인 팝 그룹 ABBA의 히트곡으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로, 전 세계 50개 프로덕션, 450개 주요도시, 16개 언어로 공연, 65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명실상부 최고의 뮤지컬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 첫 공연 이후 19년 이상 롱런하고 있는 작품으로 최고의 배우진과 함께 3년만에 관객들을 찾는다. 이번 뮤지컬은 최정원, 신영숙, 박준면, 장현성, 송일국 등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출연, 온 가족 모두가 함께 볼 수 있는 즐겁고 밝은 작품으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는 6월 25일까지 공연한다.
한편,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공연뿐 아니라 아바걸스 내한공연 ‘맘마미아’와도 스페셜 프로모션을 오는 19일까지 추가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이용 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 식사와 ‘맘마미아’ 콘서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맘마미아’ 콘서트 티켓은 4월 20일자 VIP 좌석권으로, 연세대 신촌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