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그립(Grip)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진행 중인 ‘동행축제’에서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간 매출이 7500% 증가한 소상공인이 탄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 중인 행사다. 그립컴퍼니는 2020년 겨울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그립은 해당 기간 노하우를 집약한 반하는 라이브, 히든스타, 찾아가서판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400여 개사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쿠폰 지원, 배너 광고 지원, 외부 광고 등을 지원했다.
사업 주요 성과로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셀러 ‘자갈치보승이’의 전년 동기간 대비 7,500% 매출 신장, 부천시에서 여성 옷 가게를 운영하는 셀러 ‘라율’은 전월 대비 5,800% 매출 신장 등 가시적인 성과가 보고되고 있다.
그립 제휴 담당자는 “그립의 라이브커머스 노하우를 잘 녹여낸 결과 이번 동행축제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그립컴퍼니-중소기업유통센터, ‘동행축제’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효과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