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선샤인’이 도쿄 미나미 아오야마에 지난 3월 7일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에서는 ‘캡틴 선샤인’의 다양한 상품 전체 라인을 선보이는 동시,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매장 위치는 미나미 아오야마 뒷골목을 따라 앤티크 거리 부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공간 디자인은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Koichi Futamata와 협력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대는 데님 재킷(27,500엔), 데님 팬츠(20,900엔), 아동용 티셔츠(11,000엔) 등이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 하나이 유스케와 컬래버레이션한 T셔츠(14,300엔)도 판매한다.
또한 뉴욕 북서부의 오로라 빌리지에 있는 작은 공방에서 만든 ‘오로라 슈즈'(33,000~37,400엔)와 같은 엄선된 아이템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