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의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와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유스(youth)가 협업 캠페인 ‘POISE’를 통해 선보인 스니커즈 ‘시프트 트레일(Shift Trail)’이 공식 출시 직후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두 브랜드의 정체성이 어우러진 이번 협업 컬렉션은 데상트의 퍼포먼스 기술력과 유스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지난 11월 14일 YOUTH LAB 스토어에서 진행된 선발매는 오픈 직후 즉시 품절되며 높은 기대감을 확인시켰다. 11월 17일 데상트와 유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공개된 정식 발매분 역시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량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협업 캠페인 ‘POISE’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태도’를 주제로, 육지·바다·산이 공존하는 아이슬란드의 장엄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을 공개했으며, 변화무쌍한 자연 속에서 균형과 평정심을 유지하는 순간들을 ‘시프트 트레일’과 함께 담아내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본질에 집중하는 태도’를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데상트 최호준 전무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데상트만의 기술 기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보다 참신한 기획과 특별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상트는 올해 네이더스(NEITHERS), 이스트로그(EASTLOGUE), 5KMMAN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스포츠 퍼포먼스와 패션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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