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Columbia Sportswear Company)가 한국 법인인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의 신임 부사장 겸 대표(General Manager)로 마틴 버클리(Martin Buckley)를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북미 리테일 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제프 맥파이크(Jeff McPike)의 후임 인사로, 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마틴 버클리 신임 대표는 스포츠웨어 산업 전반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글로벌 경영 전문가다. 의류와 신발, 용품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조직을 이끌며 전략 수립과 사업 성장, 조직 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실행력 중심의 경영과 인재 육성, 조직문화 구축 역량을 두루 갖춘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에서 오랜 기간 핵심 사업을 담당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성장을 이끌었다. 축구를 비롯해 남성 트레이닝, 골프, 테니스, 스케이트보딩, 서핑 등 주요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확대 경험을 축적했다.
또한 제품 카테고리별 전략 수립은 물론 시장 변화에 대응한 브랜드 운영과 비즈니스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경영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2년간에는 스포츠와 패션, 테크 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코칭과 조직 역량 강화, 경영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업의 성장 전략과 조직 운영 분야에서 경험을 이어왔다. 변화 관리와 조직 경쟁력 강화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의 혁신 과제를 지원해온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마틴 버클리 대표는 “제프와 팀이 만들어온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는 동시에 한국 시장에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비즈니스 성과는 물론 팀의 성장과 조직 경쟁력까지 함께 강화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는 이번 대표 선임을 계기로 한국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글로벌 사업 운영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들이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와 실행력을 갖춘 리더십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인사 역시 한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반영한 결정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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