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서는 최근 글로벌 뷰티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두피를 얼굴 피부처럼 세심하게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를 지목한다. 실제 지난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모발 케어 품목 해외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7% 급증한 약 4억7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스킨케어에 집중됐던 K뷰티의 경쟁력이 고도화된 기능성 두피 솔루션으로 옮겨가며 산업의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콘스탄트(대표 정근식) 산하의 두피 전문 브랜드 리필드(Refilled)는 4월 5일 미국 대형 뷰티 숍 ‘얼타뷰티’ 600개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북미 거대 유통망 안착을 기점으로 현재 유럽 내 판매를 위한 필수 인증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인도와 홍콩 등 다국적 유통 채널과 판로 개척을 위한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앞서 리필드는 북미 아마존 내 ‘모발 재생(Hair Regrowth)’ 부문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고 다수 품목이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되는 등 실질적인 데이터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을 선보여 글로벌 B2B 파트너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는 브랜드 애용자인 인도네시아 대사의 요청으로 현지 비서가 본사에 직접 방문해 ‘부스터 프로’ 기기를 대량 매입하는 등 해외 주요 인사들 사이에서도 뛰어난 제품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시장 안착의 배경으로 단순 세정 중심이던 기존 헤어케어 행동 양식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찾는 방향으로 진화한 소비자 변화를 꼽는다. 리필드는 서울대 의대 출신 연구진이 30년간 파고든 독자 특허 성분 ‘cADPR’과 100만 건 이상의 누적 두피 데이터를 결합해, 탈모 초기 증상 및 민감성 두피를 겨냥한 객관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성분과 임상 결과를 꼼꼼히 따지는 글로벌 소비자의 깐깐한 기준에 정확히 부합하며 경쟁 환경 속에서도 탄탄한 브랜드 충성도를 구축하고 있다. 콘스탄트 측은 글로벌 뷰티 시장 내 기능성 헤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압도적인 과학적 검증을 바탕으로 K-두피케어의 선도적인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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