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의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친환경 기능성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냉감 원피스 3종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라인업은 리사이클 나일론과 천연 대나무 혼방 소재 등을 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접촉 냉감과 통기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더해가는 가운데 가치 소비 트렌드 또한 뚜렷해지고 있다. 패션 리테일 업계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단순히 디자인이나 가격만 보고 옷을 선택하던 시대를 지나, 제품의 성분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기능성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나우가 이번에 선보인 제품군 역시 이러한 시장 흐름을 반영했다. 지난해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한 ‘네오쿨 원피스’는 리사이클 원료 비중 47%의 접촉 냉감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다시 출시됐으며, 퍼프 소매와 세미 루즈 핏 디자인, 허리 스트링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더했다.

‘뱀부에어 원피스’는 천연 뱀부와 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강화했으며, 브이넥과 보트넥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시어서커 원피스’는 리사이클 소재 기반의 시어서커 원단을 적용해 원단 표면의 요철감이 피부 접촉 면적을 줄여 자연스러운 냉감 효과를 제공하며, 허리 스트링과 넥 셔링 디테일을 통해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처럼 올여름 패션 시장은 기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가치 소비를 만족시키는 브랜드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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