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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프로칠레(ProChile), ‘칠레 데이’ 개최…프리미엄 와인 선보여

칠레산 식재료와 와인을 직접 경험하는 미식 프로그램 마련

칠레 외교부 산하 수출진흥기관 프로칠레(ProChile)가 지난 9일 서울 마리나파크에서 ‘칠레 데이(Chilean Day)’를 개최하고 칠레산 식재료와 와인, 피스코 등을 선보였다.

프로칠레(ProChile), ‘칠레 데이’ 개최
(사진=테넌트뉴스) 서울 마리나파크 루프탑에서 진행된 프로칠레 ‘칠레 데이’ 현장 전경.

이번 행사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칠레–북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2026’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칠레산 식품과 주류를 직접 맛보며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칠레 무역사절단과 국내 수입업체 관계자,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선한 초가을 날씨 속 참석자들이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행사장에도 활기가 더해졌다.

프로칠레(ProChile), ‘칠레 데이’ 개최
(사진=테넌트뉴스) 참석자들이 프로칠레 ‘칠레 데이’ 현장에서 칠레 와인을 시음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행사에서는 칠레산 연어와 돼지고기, 블루베리 등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칠레 연어 생산기업 아쿠아칠레(AquaChile)와 협업한 스시와 세비체, 사시미 바이트, 그릴 요리를 비롯해 칠레돈육협회(Chile Pork)와 함께 포크 릴렛 크로스티니와 삼겹살 허브 바이트 등을 마련했다. 디저트로는 칠레산 블루베리를 활용한 쿠켄을 제공했다.

프로칠레(ProChile), ‘칠레 데이’ 개최
(사진=테넌트뉴스) 행사장에서는 칠레산 연어, 돼지고기, 과일을 활용한 미식 프로그램과 50여 종의 칠레 와인 시음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칠레를 대표하는 증류주 피스코(Pisco)를 활용한 칵테일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음식과 와인, 피스코 칵테일 등을 함께 즐겼으며, 칠레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과 다양한 주류의 맛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프로칠레(ProChile), ‘칠레 데이’ 개최
(사진=테넌트뉴스) 프로칠레 ‘칠레 데이’에 마련된 칠레 와인 부스 전경.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산지와 품종의 프리미엄 칠레 와인 50여 종을 소개해 참석자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의 와인을 비교해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와인도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내 와인 수입사 9곳이 참여해 빌라드(Villard), 라바린토(Laberinto), 몽그라스(MontGras), 페레즈 크루즈(Pérez Cruz), 콘차이토로(Concha y Toro), 산페드로(San Pedro) 등 15개 와이너리의 프리미엄 칠레 와인 50여 종을 소개했다.

프로칠레(ProChile), ‘칠레 데이’ 개최
(사진=테넌트뉴스) 참석자들이 프로칠레 ‘칠레 데이’ 현장에서 칠레 와인을 시음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칠레 와인과 주류를 직접 맛볼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여러 부스를 오가며 각기 다른 칠레 와인을 시음하고 음식과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다양한 칠레 와인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프로칠레(ProChile), ‘칠레 데이’ 개최
(사진=테넌트뉴스) 프로칠레가 서울 마리나파크에서 개최한 ‘칠레 데이’ 행사장 외부 전경. 칠레산 연어, 돼지고기, 과일을 활용한 미식 프로그램과 50여 종의 칠레 와인 시음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프로칠레는 이날 와인뿐 아니라 과일과 수산물, 육류 등 칠레의 다양한 농식품을 함께 소개했다. 식품 안전 관리와 생산 이력 추적, 지속가능한 생산 방식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 등을 칠레 농식품의 경쟁력으로 강조했다.

프로칠레(ProChile), ‘칠레 데이’ 개최
(사진=테넌트뉴스) 이그나시오 페르난데스(Ignacio Fernández) 프로칠레 대표

이그나시오 페르난데스(Ignacio Fernández) 프로칠레 대표는 “한국을 비롯한 북아시아는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 생산 이력,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시장”이라며 “이번 칠레 데이가 한국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칠레산 제품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칠레가 제공하는 다양한 식품과 식문화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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