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Fashion'러닝·짐웨어' 카테고리 다변화 총력...젝시믹스, '맨즈 라인' 강화

‘러닝·짐웨어’ 카테고리 다변화 총력…젝시믹스, ‘맨즈 라인’ 강화

국내 애슬레저 시장이 기존 여성 요가복 중심에서 남성 스포츠웨어 및 데일리룩 영역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운동을 즐기는 남성 인구가 늘어남과 동시에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소비 패턴 트렌드가 맞물린 결과다.

애슬레저 브랜드들이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신규 남성 타깃층 확보를 필수 과제로 삼고 있다고 분석한다. 젝시믹스 역시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방송인 덱스를 앞세운 ‘MADE TO MOVE’ 26FW 캠페인을 전개하며 맨즈 카테고리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

젝시믹스 2026 FW ‘MADE TO MOVE’ 캠페인 덱스 화보

이번 26FW 시즌에서 젝시믹스는 여성 모델 고윤정과 남성 모델 덱스를 동시 발탁하는 투트랙 마케팅 전략을 취했다. 기존 핵심 소비층인 여성 고객군을 유지하는 한편, 짐웨어와 러닝 라인 등 남성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해 브랜드 외연을 대폭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젝시믹스는 초기 러닝 테마를 시작으로 짐웨어 중심의 트레이닝 라인을 거쳐, 이번 시즌 총 8개 착장의 화보와 영상으로 일상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남성 스타일을 제시했다. 세 시즌째 덱스와 협업을 이어가며 남성 애슬레저 시장 내 인지도를 축적하는 모양새다.

젝시믹스 2026 FW ‘MADE TO MOVE’ 캠페인 덱스 화보

시장에서는 이번 라인업 확장을 두고 젝시믹스가 단단한 여성 애슬레저 팬덤을 기반으로 남성 스포츠 카테고리까지 신속하게 점유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패션 시장 내 남성 애슬레저 수요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기능성과 활용성을 결합한 남성 제품군 경쟁력이 향후 국내외 애슬레저 기업들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 ARTICLES

Popula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