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SPA 브랜드 자라(ZARA)가 자사의 타임스퀘어 매장을 지난 1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자라(ZARA) 타임스퀘어 매장은 기존 1088.6m2 규모의 1층 매장에 더해 2층에 903.25m2의 공간을 새롭게 확보, 더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새롭게 확장된 2층 매장에는 남성복 및 이번 리뉴얼에 새롭게 추가된 아동복 라인을 판매하며, 여성복은 기존 1층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라(ZARA)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그룹인 Inditex의 대표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패션 브랜드 중 하나다. 최근, 가을〮겨울 시즌 TRF x 조인 라이프(Join Life) 컬렉션 등 ‘지속가능한 소재들’을 사용한 제품군을 연이어 출시하며 환경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 윤강열 부장은 “타임스퀘어와 10년을 함께 한 자라(ZARA)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게 됐다”라며 “2층까지 확장해 더욱 넓고 쾌적해진 자라(ZARA) 타임스퀘어점에서 행복한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