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와 탑모델 이승찬이 ‘라피스 센시블레’의 새 얼굴이 됐다. 2022년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ESG 선언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라피스 센시블레는 버추얼 아티스트인 한유아와 탑모델 이승찬과 함께 2022 S/S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는 2월 YG 케이플러스와 계약을 맺은 뒤 정식 데뷔한 이후, 최근 첫 음원 ‘I Like That’을 발표한 데 이어,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모델로 활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 나아가 이번 라피스 센시블레의 2022 S/S 광고에도 함께하며 활동폭을 다각화하고 있다.
모델 이승찬은 2018 FW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이후 콘셉트에 대한 탁월한 이해도와 프로페셔널한 소화력을 바탕으로 단번에 주목을 받았다. 또 해외에 진출해 ‘루이비통(Louis Vuitton)’, ‘살바토레 페레가모(Salvatore Ferragamo)’, ‘지방시(Givenchy)’, ‘펜디(Fendi)’, ‘라프 시몬스(Raf Simons)’ 등 최근까지 각종 컬렉션을 휩쓸며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 한유아와 이승찬은 최근 출시한 ecly project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ecly project 선글라스는 라피스 센시블레에서 새 출발을 알리는 친환경 선글라스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ecly project’ 제품은 목화가 함유된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100%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현재 많은 기업들이 지구환경을 위해 ESG 선언을 하고 있으며 라피스 센시블레도 이에 동참하여 더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피스가 사용하는 바이오 플라스틱은 분해가 되지 않아 지구를 떠돌아 다니는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버려진 상태에서 생분해되어(제어된 퇴비화 조건에 묻혔을 경우이며, 공기 중에서는 분해되지 않습니다.)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바이오 플라스틱이며, 앞으로 라피스는 2025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제품을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와 탑모델 이승찬이 착용한 라피스 센시블레 친환경 ecly 선글라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