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0월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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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바이에린, 엄마 뱃속 닮은 속싸개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 출시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모로반사(Moro reflex)를 잡아 통잠을 돕는 신개념 주머니형 신생아 속싸개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는 단단히 싸매도 금방 풀리는 일반 보자기형 속싸개와 달리, 아기를 쏙 넣어 고정시킬 수 있는 주머니형 제품이다. 자궁에서 나온 지 얼마 안돼 불안감에 하는 행동인 모로반사 때문에 대부분의 신생아들이 잠에서 자주 깬다.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는 이를 예방하는데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팔 끝까지 안정감 있게 잡아주고, 엄마 뱃속에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아기의 숙면을 돕는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줘야 하는 신생아를 위해 밑트임도 있다. 타 제품의 경우 기저귀를 교체할 때마다 속싸개를 벗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코니 밤부라이트 뉴본 스와들 파우치는 밑트임을 간편하게 열어서 기저귀를 교체할 수 있다. 평소에는 밑트임을 닫아 발끝까지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앞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의 프리미엄 밤부 소재를 사용했다. 순수 대나무에서 추출한 재생 섬유로, 우수한 통기성과 항균성, 흡수성을 자랑하며 100% 순면 소재보다도 부드럽고 시원하다. 더욱이 여러 번 둘러서 아기를 고정시켜야 하는 일반적인 속싸개와 다르게 한겹만으로도 감싸줄 수 있어 더운 여름 태열 많고 연약한 신생아 피부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원단은 물론 라벨, 실택 등 부자재까지 모두 무형광으로 제작해 아기의 피부에 직접 닿거나 물고 빨아도 안전하다.

뛰어난 신축성으로 별도의 큰 사이즈를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생후 2~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베이지, 크림, 크리미 깅엄, 와인도트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4가지 색상 모두 국내 KC 인증 및 미국 ASTM 인증을 받아 각종 유해물질 우려 없이 사용 가능하다.

코니바이에린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론칭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수량에 따라 할인 폭이 상이하며 최대 36%까지 할인된다. 행사 기간 중 7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과 에코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온라인 자사몰과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코니바이에린 임이랑 대표는 “안정적인 엄마 뱃속을 벗어나 낯선 환경에서 적응해야 하는 아기들에게도 통잠을 잘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기저귀 교체까지 간편하도록 만드는 등 출산 후 육아가 낯선 부모들을 위해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디테일한 부분 모두 신경 써서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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