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3월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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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데카트론 구의점’ 오픈…서울 강북권 스포츠 유저 공략 본격화

성수·건대 젊은 유동인구 겨냥 비롯해 아차산·한강 입지 특성 반영한 스포츠 커뮤니티 강화

데카트론코리아(대표 구정연)가 서울 광진구 NC 이스트폴 GF층에 ‘데카트론 구의점’을 3월 13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기존 동대문 매장을 제외하고 서울 강북·강동권에 거점을 확대하면서 인근 성수·건대 일대 젊은 유동인구와 스포츠 유저와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데카트론 구의점은 인근에 아차산과 뚝섬 한강공원이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러닝과 하이킹 중심의 스포츠 커뮤니티 전략을 강화했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등산이 하나의 여가 트렌드로 확산되는 흐름과 맞물리면서 구의점의 지리적 이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데카트론 구의점에서는 러닝 프로그램 ‘데카 RUNNERS’와 하이킹 프로그램 ‘데카 HIKERS’를 비롯해 트레일 러닝 세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마련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데카 하이커스’ 프로그램은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었고, 전문 포토그래퍼가 동행해 참가자들이 아차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 주는 차별화된 경험 요소도 도입했다.

또한 강북 및 광진구 일대 러닝 크루와 협업해 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트레일 러닝 세션 등을 포함해 3월 한 달 동안 총 10회에 달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존 매장 오픈 시 ‘데카 러너스’만 약 6회 진행했던 것과 비교하면 구의점은 스포츠 커뮤니티 거점으로서의 성격을 한층 강화한 매장으로 볼 수 있다.

상품 구성 역시 지역 특성과 데카트론의 강점을 적극 반영했다. 러닝과 하이킹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고, 2026 SS 시즌과 곧 전개될 하이킹 캠페인을 맞아 고기능성 하이킹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초경량 3레이어 하이킹 재킷 등 기능성 의류부터 트레일 러닝과 하이킹을 위한 다양한 슈즈 라인업까지 폭넓게 구성해 아웃도어 활동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데카트론 관계자는 “젊은 유동인구와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갖춘 구의점은 기존 4050 비중이 높았던 하이킹 소비자층을 넘어 보다 폭넓은 고객을 아우르는 매장이 될 것”이라며 “최근 등산 트렌드가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스포츠 커뮤니티를 강화해 강북권 핵심 스포츠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카트론코리아는 오는 4월 말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규 매장을 열고 고객 접점을 지속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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