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동복 에뜨와(ETTOI)가 3세에서 5세까지 입을 수 있는 토들러 라인을 확대하고 전국 매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타깃 확장에 나선다.
그동안 신생아~2세를 타깃으로 한 제품을 주로 출시했으나 23SS 시즌부터 3세~5세를 위한 상하복, 집업, 점프수트 등 토들러 사이즈가 적용된 제품군을 늘리고 전국 에뜨와 매장으로 확장해 선보인다. 토들러 라인은 4T 사이즈까지 출시되며 에뜨와만의 감각적인 컬러 조합과 레드, 옐로우,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활동성이 높은 토들러 타깃의 특성을 고려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에도 중점을 두었다.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팝 시리즈는 베이비 라인에서 선보인 에뜨와 컬러 시리즈의 스피릿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5가지 컬러에 아이를 위한 부모의 마음을 담아냈다. 각 컬러마다 사랑이 많은 아이, 창의적인 아이, 행복한 아이, 건강한 아이, 책임감이 강한 아이를 의미하며 각 컬러들이 모여 조화로운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에뜨와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다.
팝 시리즈 중 팝후드집업과 팝컬러PT는 저지 소재를 활용하여 신축성이 좋고 가벼워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5가지 컬러로 월요일부터 금욜일까지 요일별로 입을 수 있는 어린이집 등원룩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함께 코디하기 좋은 데님재킷, 맨투맨부터 모자, 가방 등 액세서리류도 함께 출시되어 폭넓은 레이어드 코디가 가능하다.
에뜨와 관계자는 “기존 베이비 라인을 구매한 고객들의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토들러 사이즈 출시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이 이어져 토들러 라인업을 확장하고 전국 매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라며,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컬러감이 특징인 에뜨와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도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