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밀레, 대표 한철호)가 스테디셀러 워킹화 ‘다이노시리즈(Dino Series)’의 대표 상품인 ‘엘라스모(Elasmo)’의 후속작 ‘펠레카(Peleca)’를 출시했다.
밀레 다이노시리즈는 2010년 첫 출시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지난해 전년대비 46%의 신장률을 기록한 밀레의 대표 등산화 시리즈다. 그중 ‘엘라스모(Elasmo)’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으로 아웃도어룩뿐만 아니라 데일리 한 연출에도 용이하고, 출시 이후 새로운 컬러와 MID 버전을 추가 출시할 정도로 지속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대표 상품 중 하나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펠레카(Peleca)’는 공룡의 척추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미드솔 내측부에 인서트 방식의 고탄성 파일론을 적용해 탄성력이 매우 높고, 밀레에서 자체 개발한 4POINT GRIP 기술이 적용된 아웃솔은 험한 산길에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펠레카(Peleca)’는 전국 밀레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총 6가지의 색상과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색상인 블랙과 화이트를 추가해 총 8가지의 색상으로 선보인다.
밀레 관계자는 “산행 시, 등산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등산화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길 바라며, 특히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젊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라며, “다이노시리즈 외에도 디자인과 기능성에 차별화를 높인 다양한 신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밀레 등산화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