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가 전개하는 6성급 호텔 타월 브랜드 The Grann(그란)은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으로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은 8월 1일에, 센텀점은 8월 22일에 각각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The Grann(그란)은 2019년 7월 온라인에서 시작한 리빙브랜드로, 최근 3년간 호텔, 백화점, 편집숍 등 다양한 팝업 경험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찾아가는 시도를 지속하였으며 팝업 현장을 통하여 만난 브랜드를 경험한 고객들의 긍정적 피드백과 반응으로 유통의 메인 스트림인 백화점 내 정식 매장을 지난 8월 오픈할 수 있었다.

The Grann(그란)은 테리(Terry)라는 소재를 기본으로 ‘페이스타월’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직조 방식을 통해 변화를 주는 시도를 통하여 욕실의 공간을 풍성하게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브랜드이다.

‘타월’이라는 제품을 ‘브랜드’로서 고객들이 인지하고, 평범한 일상생활 소모품을 ‘내 욕실에 두고 싶은 타월’ ‘선물하고 싶은/받고 싶은 타월’ 이라는 새로운 인식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기에 브랜드가 주는 메시지가 그 어떤 브랜드보다 명확하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팝업 매장이 아닌 정식 매장의 오픈은 앞으로 꾸준하게 직접적으로 고객들과 만날 수 있는 점에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것’ 이라고 전하며 ‘온라인에서 찾아보기 힘든 퀄리티와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인기와 제품 주목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브랜드인 The Grann(그란)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