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ZEROGRAM)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RSG’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제로그램과 일러스트레이터 ‘원라이프’의 협업 라인들을 주로 구성했으며, ‘해브 어 나이스 플래닛(HAVE A NICE PLANET)’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그림 메세지로 소통하는 ‘원라이프’를 통해 제로그램의 심볼과 로고를 새롭게 해석하여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팝업 공간도 자유로운 무드로 연출됐다.
원라이프 협업 라인은 티셔츠, 아노락, 팬츠 외에도 모자, 크로스백, 캠핑 의자 및 라면팬, 네모 시에라 컵 등 제로그램의 대표 상품들이며 온라인 외에 팝업 스토어에서 유일하게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 오픈 당일에는 제로그램 모델인 주우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라이프 협업 제품을 착용하고 등장한 주우재는 제로그램 팝업 스토어 내에서도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제로그램의 첫 팝업 스토어 오픈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