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이 강력한 팬덤 화력을 입증하며 오프라인 유통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5년 4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문을 연 국내 첫 ‘정션(Junction)’ 형태의 매장이 오픈 직후 사흘간 누적 방문객 1,000여 명을 기록하며 단숨에 매출 7,000만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성과의 핵심 동력은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고수해 온 ‘커뮤니티 프렌들리’ 전략에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오픈 당일인 4월 4일부터 6일까지 현장에는 300여 명의 ‘브롬톤즈’ 커뮤니티 멤버들이 자전거를 타고 집결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이들은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새롭게 출시된 의류와 자전거를 직접 구매하며 실질적인 매출 신장을 주도했다. 현장에서 만난 유저들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공유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의 탄생에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매출을 견인한 주역은 브리티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975 데님 라인’과 ‘그린포드 재킷 라인’ 등 2025 SS 시즌 의류 컬렉션이다. 특히 이번 매장에서는 1,100만 원 상당의 아시아 한정판 ‘T-Line 브론즈 컬러’와 ‘체리블라썸 에디션’ 등 희소성 높은 자전거 라인업을 배치해 마니아층의 수집욕을 자극했다. 단순 기성 제품 판매를 넘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략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전문성’과 ‘희소 가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브롬톤 런던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자전거 정비 서비스와 카페, 커뮤니티 활동이 어우러진 ‘올인원(All-in-one) 스토어’로 기획한 점이 유효했다”며, “유저들과의 긴밀한 관계 형성이 단기간 내 폭발적인 수치로 증명된 만큼, 향후 브랜드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업계에서는 브롬톤 런던의 사례를 두고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유통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한다. 도심 속 라이딩 문화를 향유하는 이들의 집결지로 자리매김하려는 브롬톤 런던의 실험적인 행보에 관련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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