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이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가 동화작가 전이수와 함께 ‘멸종 위기 동물 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는 전이수 작가와 협업한 아트 컬렉션을 오는 10월 12일까지 부산 동구 문화 플랫폼에서 열리는 전이수 특별전: To my Dearest에서 8월 1일 선공개했다.
전이수 특별전에 팝업 전시에서는 협업 작품 전시 및 컬렉션 제품을 선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업 제품은 9월 중 공식 출시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아름다운 시와 그래픽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하고자 기획됐다. ‘지구의 작은 목소리(Voice of Little Earth)’라는 주제로 탄생한 이번 아트 컬렉션은 전이수 작가의 순수한 시선으로 멸종 위기 동물들을 지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아트 컬렉션은 ▲아무르 표범 ▲노란 목도리 담비 ▲물수리 ▲산양 등 국내 멸종 위기 동물들을 모티브로, 전이수 작가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직관적인 드로잉과 짧은 공감형 문장이 담긴 그래픽으로 디자인됐다. 작품 전반에서 환경 파괴로 인해 터전을 잃은 동물들의 현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환경과 동물 보호에 대한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낸다.
협업 컬렉션 선공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전시장 인근 10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매장에서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전이수 특별전 입장권을 1인 2매에 한해 선착순 제공한다.
해당 매장은 ▲롯데백화점 부산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백화점 동래점 ▲롯데백화점 울산점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롯데아울렛 김해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 백화점 김해점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점 ▲현대백화점 울산점 등 총 10곳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아트와 컬렉션을 통해 어린이들과 가족 고객들이 자연의 소중함은 물론 멸종 위기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산불로 훼손된 영남권 산림 복구를 위해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이하 캠핑 위크엔드)’ 참가비 전액을 (사)생명의숲에 기부한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올해 6월 생명의숲과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5월 경북 영주시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캠핑 위크엔드에서 모인 참가비를 기부한다.
기부금은 총 1060만 원으로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진행된 캠핑 위크엔드 참가 가족들의 참가비 로 조성됐다. 기부금 전액은 생명의숲이 전개하는 2025 영남권 산불피해지 복원 ‘다시, 숲’ 프로젝트에 전달돼, 숲 조성 및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이번 생명의숲 기부에 이어 경남 산불 피해 지역에서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나무심기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연과의 조화를 고객과 함께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행사에 동참한 고객의 이름을 기재한 후원증서를 발행해 환경 보호 실천의 순간을 기념하고 자연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키로 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자연 속에서 함께한 캠핑이 단순한 여가를 넘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보존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게 다가온다”며 “이어 진행할 나무심기 활동이 숲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 보호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마크곤잘레스가 해외 관광객들의 패션 성지인 명동에 유니크한 매장을 열며 국내 MZ세대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본격 확대한다.
마크곤잘레스는 17일 서울 중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마크곤잘레스 국내 20호점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리딩 스트리트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네이쳐홀딩스 박범준 부대표, 임충현 CFO(전무)를 비롯해 유승윤 마크곤잘레스사업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박범준 더네이쳐홀딩스 부대표는 “마크곤잘레스를 세계적 스트리트 브랜드로 성장시켜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000억 브랜드를 완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마크곤잘레스는 타겟 고객층을 10~20세대를 넘어 스트릿무드 강화와 그래픽 차별화로 30대 초반까지 확장하는 한편, 홍콩과 대만 등 아시아 시장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마크곤잘레스 팬덤을 기반으로 한 서브컬처 문화 마케팅으로 브랜드 차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서 더네이쳐홀딩스는 ‘마크곤잘레스’ 라이선스 계약 이후 브랜드 지식재산권(IP)을 둘러싼 각종 소송의 영향으로 2023년 2월 론칭 후 사업 전개에 있어 확장성에 대한 제약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왔다.
마크곤잘레스 라이선스 관련 공식 위탁관리 기업인 툴루마이즈(Tulumize Inc)가 비케이브, 사쿠라인터내셔널을 상대로 올해 7월 IP 소송에서 최종 승소(대법원)하면서 관련 이슈에서 자유로워짐에 따라 더네이쳐홀딩스는 ‘마크곤잘레스’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마크곤잘레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
마크곤잘레스, ‘외국인 쇼핑 1번가’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국내외 고객 접점 확대
마크곤잘레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에 맞춘 매장이다. 서울 명동이 ‘외국인 쇼핑 1번가’로 다시 떠오르고 있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에게도 마크곤잘레스의 새로운 스트리트 감성을 보여주겠다는 복안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누적 방한 관광객은 16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했으며 올해도 외국인 관광객 유입의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방한 관광객 ‘쇼핑 1번가’로 꼽히는 서울 명동에 자리 잡은 ‘마크곤잘레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리테일 공간을 넘어, 마크곤잘레스만의 유니크한 브랜드 감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총 2층 규모로 운영되는 매장 내부는 마크곤잘레스 시그니처 캐릭터 ‘엔젤’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브제들이 공간 곳곳을 채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브랜드가 지닌 자유로움과 유쾌함, 스트리트 캐주얼 감성을 각 지역의 특색에 따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명동 매장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핵심 거점 지역에 매장 문을 열며, 마크곤잘레스만의 브랜드 경험을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방문객은 1층과 2층을 자유롭게 오가며 마크곤잘레스의 시즌 아이템부터 배럴 및 펩시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액세서리, 용품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2층에 마련한 포토존은 마크곤잘레스의 세계관과 아카이브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교감하며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유승윤 마크곤잘레스사업부 상무
유승윤 마크곤잘레스사업부 상무는 “올 초 명동 에이랜드에서 마크곤잘레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을 당시 구매 고객의 90% 이상이 중화권 고객이었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의 외국인 고객 비율 역시 9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특히 마크곤잘레스는 대만은 물론, 홍콩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역시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대표는 “명동은 오랜 시간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메카이자, 전 세계 젊은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K-패션의 성지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명동 매장은 마크곤잘레스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포석과도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속 확대해 마크곤잘레스만의 독창적인 스트리트 감성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곤잘레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1층 전경
더네이쳐홀딩스, 중화권 중심 아시아 고객 접점 늘려 ‘마크곤잘레스’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 더네이쳐홀딩스는 우선 글로벌 시장에서는 대만과 홍콩 중심으로 중화권 마켓에서 해외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대만에서는 1~2호점의 월 평균 매출이 한화 1억5000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경쟁 브랜드 10개 중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 부대표는 “대만에서는 K-패션의 인기가 상당하다. 마뗑킴이나 마르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새터, 코닥 등이 마크곤잘레스의 경쟁 브랜드로 꼽을 수 있다”면서 “마크곤잘레스 1호점 ‘미츠이 라라포트 남강점’은 월 평균 매출이 한화 약 2억원 수준이다. 상위 브랜드를 보면 대부분 당사 대만 매장보다 매장 면적이 상당히 큰 편이기 때문에, 그런 점을 감안했을 때 동일 규모의 패션 브랜드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대만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 지속적으로 현지 마케팅과 고객 접점을 늘려가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전략이다. 마크곤잘레스는 올 하반기 대만 현지에서 SKM 난시점, 타이난점, 샤오베이먼점 등 3개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한신 인터컨티넨탈 쇼핑몰과 SKM 신이 A11점까지 총 2개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방침이다.
한편, 마크곤잘레스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구매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동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마크곤잘레스 부채를 제공한다. 또한 7·10·2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엔젤 로고 양말, 엔젤 키링, 엔젤 리유저블백 등을 증정한다. 단, 해당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지난 3~4일 양일간 더네이쳐홀딩스 서울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026년 S·S 글로벌 수주회’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수주회는 더네이쳐홀딩스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을 운영하는 해외 국가들의 매장 상황과 마케팅 방식들을 함께 공유하고, 홀세일 국가의 성공적인 2026년 S·S 시즌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더네이쳐홀딩스의 국내 상품기획 및 디자인팀이 직접 파트너사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며, 각 국가별 현지에 맞는 제품을 기획하고 발주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했다.
수주회 현장에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진출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마켓의 주요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이번 수주회를 통해 공개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026년 S·S 컬렉션은 ‘아프리카의 생명력(The Heartbeat of Africa)’이라는 타이틀 아래,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새롭고 무한한 도전을 펼치는 탐험 정신을 테마로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만의 개성을 한층 강화하면서도, 색다른 시선과 컬러 감각을 확장해 새로운 차원의 감성을 선보였다.
이를 위해 더네이쳐홀딩스는 수주회 현장에 NRN(National geographic Return to Nature), 오리지널(ORIGINAL), 여성(WOMEN), 어반(URBAN), 하이써머(HIGH SUMMER) 등 5가지 라인별 테마 존을 구성했다.
먼저 ‘NRN 라인’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만의 아이덴티티를 재해석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오리지널 라인’에서는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 에션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실루엣과 디테일을 반영한 여성 라인도 공개했다.
‘어반 라인’에서는 절개와 실루엣, 경량감 등의 요소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도심 속에서도 가볍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하이 써머 라인’은 아프리카의 유일 휴양지 모리셔스 테마를 반영해 강렬한 햇살과 다채로운 색감이 어우러진 여름 시즌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2026년 봄·여름 컬렉션은 아프리카의 생명력과 같은 새로운 감각과 도전정신을 담아낸 스타일로 수주회에 참석한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제품력을 지속 강화함과 동시에 각 진출 국가별 문화와 환경에 맞는 상품 기획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곤잘레스가 탄산음료 브랜드 ‘펩시(PEPSI®)’와 손잡고, 올여름을 강타할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는 라인프렌즈와 배럴에 이은 세 번째 협업 사례로, 이종 브랜드간 이색적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마크곤잘레스는 펩시와 함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오는 7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마크곤잘레스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펩시와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래픽 반팔티셔츠 8종, 유니폼 무드의 반바지 셋업, 여성 링커티 및 나시, 모자(2컬러), 비치타월, 마곤-펩시 컬래버 키링, 에코백(2컬러) 등 여름철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업 컬렉션은 마크곤잘레스의 엔젤과 슈뮤 캐릭터, 아트워크 등에 펩시의 시그니처 로고와 컬러 등 브랜드의 상징성과 위트 있는 요소를 감각적으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없던 유니크한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제안, 무더운 여름도 개성 있고 시원하게 즐기고자 하는 MZ 세대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마크곤잘레스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펩시의 상쾌한 무드가 만나, 한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풀장 콘셉트로 꾸며졌다. 마크곤잘레스만의 재치 있는 디자인 요소를 매장 곳곳에 배치하는 한편, 시원한 파란 풀장 바닥 그래픽과 여름을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매장 전반에서 ‘핫 썸머 바캉스’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매장 중앙에 위치한 엔젤 조형물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해 올 여름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마련했다. 팝업 기간 제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펩시 콜라를 제공하며, 7·12·2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펩시 컬래버 키링, 엔젤 키링, 컬래버 비치타월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7월 11일~13일에는 현장 룰렛 이벤트를 통해 컬래버 키링과 부채, 양말, 리유저블백, 1~3만 원 마크곤잘레스 포인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크곤잘레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자유롭고 위트 있는 마크곤잘레스의 감성에 펩시 특유의 짜릿하고 상쾌한 무드를 더해,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담고자 했다”며 “함께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팬덤이 여름을 온몸으로 즐기고, 마크곤잘레스만의 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시즌 스페셜 공간이다. 무더운 올 여름, 청량감 넘치는 이번 협업 컬렉션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로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 5월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마크곤잘레스와 펩시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마크곤잘레스 자사몰과 무신사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7월 16일 명동점 오픈과 동시에 선판매 되며, 7월 2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이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가 여름 풋웨어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여름철 기능성 슈즈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키즈는 2025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풋웨어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 결과 ‘컨투어 프리즈 샌들’의 완판 기록에 이어 ‘블릿츠 샌들 레인보우’가 출시 2주만에 조기 품절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블릿츠 샌들 시리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가 올해 새롭게 제안한 토가드형 샌들로, 브리즈 테크(BREEZE TECH) 메쉬 냉감 소재를 적용해 즉각적 쿨링감을 제공해 쾌적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블릿츠 샌들 레인보우’는 빛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감열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름 시즌 풋웨어 전반에서 고기능성 냉감소재를 사용해 높아지는 ‘기능성 슈즈’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라이트함과 경쟁력 있는 디자인으로 대표 라인업의 잇따른 품절대란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신규 스타일로 리뉴얼 출시된 ‘컨투어 프리즈 샌들’ 역시 일부 컬러 제품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신세틱 소재 및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경량 메쉬 소재로 통기성이 뛰어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풋웨어팀 관계자는 “시장 내 기능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가운데, 단순한 디자인 개선을 넘어 소재 혁신으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차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면서 “차별화된 고기능성 냉감 소재를 다양한 스타일로 확장 적용하고, 소비자 접점에서의 체험형 마케팅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는 6월 말, 고기능 냉감 소재를 적용한 ‘뉴 라보카 MJ V2’를 리뉴얼 출시하고 여름철 기능성 수요를 겨냥해 흥행 기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은 ‘커뮤니티 프렌들리’ 전략에 힘입어, 첫 번째 정션 형(形) 매장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오픈 후 사흘간 누적 방문객 1천여 명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매출 7천만 원을 돌파했다.
브롬톤 런던은 브랜드 론칭 직후부터 줄곧 브롬톤 유저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사업을 전개하는 등 ‘커뮤니티 프랜들리’ 전략을 고수해왔다. 그 결과, 국내 첫 브롬톤 정션 형(形) 매장 오픈 당일인 지난 4월 4
~6일 3일간 신규 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약 300여 명의 브롬톤 유저와 ‘브롬톤즈’ 커뮤니티 멤버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유저들은 현장에서 새 시즌 의류와 브롬톤 자전거 등을 구매하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이번 매출 기록을 이끈 제품은 브롬톤 2025 SS 시즌 ‘1975 데님 라인’과 ‘그린포드 재킷 라인’이다. 브롬톤 특유의 브리티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류뿐 아니라 브롬톤 자전거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매장에서는 기존 브롬톤 자전거 ‘C/P/T 라인’외에도 ‘체리블라썸 에디션 라인’ 등 국내에 소량만 입고된 리미티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브롬톤 유저들과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에 아시아 한정판으로 새롭게 출시된 1100만 원 상당의 브롬톤 자전거 ‘T-Line 브론즈 컬러’도 판매되는 등 브롬톤 커뮤니티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회사는 이번 매장을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도식 속 자전거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브롬톤 유저뿐 아니라 자전거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자전거 마니아들의 집결지이자 주요 커뮤니티 거점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이번 매장은 브롬톤 자전거부터 의류와 카페, 자전거 정비 서비스,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까지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올인원 스토어로 기획돼 오픈 전부터 다수의 브롬톤 유저들과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받았다.
브롬톤 런던 관계자는 “이번 매장은 자전거와 의류, 정비, 카페, 커뮤니티까지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기획됐다. 여기에 브랜드 론칭 이후 ‘커뮤니티 프렌들리’ 전략은 유저들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케 했고, 그 결과 짧은 기간 내 긍정적인 매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본연의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전개사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광릉숲’의 대표 동식물 5종을 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특별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다가오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보다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컬렉션은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 서식하는 대표 희귀 동식물인 ▲미선나무 ▲구상나무 ▲서어나무 ▲장수하늘소 ▲울릉솔송 등을 생생하게 구현한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디자인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여름철에 입기 용이한 그래픽 티셔츠부터 반팔 베스트, 버킷 햇 및 버킷 팩 등이 있다.
출시 제품 모두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리젠 소재를 활용해 제작해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더욱 담았다. 또한 성인과 키즈 라인을 동시 출시해 아이부터 부모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패밀리 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더네이쳐홀딩스는 국립수목원과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 외에도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2023년부터 반기마다 운영하고 있는 에코티어링 프로그램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탐험대’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을 탐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기회를 지속 제공해왔다.
더네이쳐홀딩스와 국립수목원은 지난 2024년 6월 어린이 대상 환경 인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양사는 오는 4월 8일 포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에서 자연과 함께 이번 협업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를 오픈할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며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번 협업 컬렉션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고객분들이 자연과 보다 가까이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업 컬렉션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성인과 키즈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다. 성인 매장에서는 스타필드 코엑스점, 스타필드 안성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 11곳에서 판매된다.
양사는 이번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색칠이 가능한 엽서와 우표 세트를 제공하며, 이를 완성해 우편을 부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광릉숲 대표 동식물이 그려진 한정판 그래픽 반다나를 증정한다.
브롬톤이 전 세계 최초로 브롬톤 자전거부터 의류와 F&B, 자전거 정비, 커뮤니티까지 한데 모은 올인원 스토어를 국내에서 선보인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은 오는 4월 4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첫 번째 브롬톤 정션 형(形)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브롬톤 브랜드 경험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자전거와 전문적인 자전거 정비(메카닉) 서비스는 물론 감각적인 의류와 카페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롬톤 정션(BROMPTON Junction, 브롬톤 글로벌 매장)형 플래그십 스토어로 기획됐다.
국내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통틀어 처음 선보이는 형태의 매장인만큼 방문객들에게 이전에 없던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브롬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물씬 드러나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함께 브롬톤 자전거와 새 시즌 의류와 용품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한정판 음료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롬톤 카페가 마련돼 있어 자전거 라이프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처럼 브롬톤의 모든 헤리티지와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탄생이 예고되면서 국내에서는 개장 전부터 브롬톤 커뮤니티 유저들의 관심이 몰렸다.
이에 브롬톤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6일까지 총 100명의 브롬톤 유저를 초청하는 ‘ROAD TO BROMPTON 100’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브롬톤 유저 100명에 한해서 브롬톤 스페셜 반다나와 브롬톤 카페의 시그니쳐 음료를 무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13일까지 10일간 브롬톤 런던의 다양한 셋업 상품과 반팔, 용품 등을 브랜드 최대 할인 혜택으로 제공하는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회사는 이번 매장을 브롬톤에 대한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BX)을 더욱 확대하고, 자전거를 즐기는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국내 라이딩 문화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브롬톤 런던 관계자는 “국내에 첫 문을 연 브롬톤 정션 형(形) 의왕점은 단순 매장을 넘어, 라이딩을 즐기는 모든 이들이 한데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문화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브롬톤이라는 브랜드가 지닌 모든 감성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신선한 도심 속 라이프 스타일을 맘껏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롬톤 의류와 자전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브롬톤 의류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브롬톤 양말을, 15·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브롬톤 스페셜 반다나와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브롬톤 자전거 구매 고객에게는 브롬톤 바이시클 미니백과 네임택 각인 서비스를, 선착순 5명에게는 콘티넨탈 타이어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브롬톤 자전거와 바이크 재킷, 브롬톤 로고 티셔츠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병행된다. 브롬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