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Photo&Clip여름 패션의 새 기준...슈퍼드라이 입은 아일릿의 스트리트 스타일링 눈길

여름 패션의 새 기준…슈퍼드라이 입은 아일릿의 스트리트 스타일링 눈길

글로벌 유통 및 패션 시장에서 K-팝 아티스트를 활용한 앰배서더 마케팅이 정밀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3일 그룹 아일릿(ILLIT)이 선보인 공항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공식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아일릿의 윤아, 민주, 원희, 이로하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슈퍼드라이(Superdry)’의 2026 SS 컬렉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아일릿 ‘원희’

이번 출국길에서 멤버들은 단순한 의류 협찬을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차기 시즌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개성을 조화롭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윤아는 활동성을 강조한 셔링 윈드 재킷과 카고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민주는 복고풍 그래픽 티셔츠와 파라슈트 팬츠의 레이어링을 통해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냈다. 또한 원희의 벌룬 실루엣 스커트와 이로하의 린넨 버뮤다 팬츠는 다가올 여름 시즌의 주력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아일릿 ‘민주’

최근 유통·패션 업계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도 MZ세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아티스트의 정체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정교하게 연결하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패션 브랜드들이 단순 유명인을 모델로 기용하는 수준을 넘어, 아티스트의 활동 방향성과 브랜드의 시즌 콘셉트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4월 30일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다. 타이틀곡 ‘It’s Me’가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들이 선보이는 스트리트 무드 기반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 역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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