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브랜드를 상징하는 그레이를 메인 테마로 기념하는 글로벌 캠페인 ‘그레이 데이 2026(Grey Day 2026)’ 개최를 기념해 한강 여의도에 새로운 러닝 거점을 마련했다. 지난 5월 9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크루즈 선착장에 문을 연 뉴발란스 여의도 런 허브(Run Hub)는 단순한 팝업스토어의 개념을 넘어, 브랜드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소비자와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공간으로 기능한다.

뉴발란스는 올해 서울의 대표적인 러닝 코스이자 시민들의 휴식처인 한강을 주 무대로 선택했다. 런 허브 프로젝트는 지난 2024년 경복궁(북촌점)을 시작으로 성수와 대구 등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지역 기반의 러닝 렌탈 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이번 여의도 진출은 도심 속 러닝 인프라를 한강이라는 상징적 장소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간의 핵심은 소비자가 제품의 성능을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검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그레이 데이 스페셜 에디션 러닝화를 대여해 실제 한강 코스를 달려볼 수 있다. 이는 고가의 기능성 제품 구매를 망설이는 입문자들에게는 진입장벽을 낮추고, 숙련된 러너들에게는 뉴발란스의 최신 기술력을 심도 있게 경험하게 하는 효과를 거둔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소비자가 브랜드의 가치를 몸소 느끼게 하는 체험형 마케팅이 리테일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뉴발란스가 구축한 런 허브가 단순한 대여소를 넘어 지역 러너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장은 한강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과 체계적인 러닝 코스 가이드를 제공하며 토털 스포츠 문화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주말에는 오전 8시부터 운영을 시작해 아침 운동을 선호하는 얼리버드 러너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여의도 런 허브는 오는 6월 14일까지 한 달여간 운영되며 러닝 문화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SF샵-로고[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SSF샵-로고1.png)


![네이버볼로그[1]](https://tnnews.co.kr/wp-content/uploads/2025/08/네이버볼로그1-300x133.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