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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C(안티소셜소셜클럽), 서울 강남에 글로벌 첫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주)카시나(대표 이은혁)가 전개하는 Anti Social Social Club(안티 소셜 소셜 클럽, 이하 ASSC)이 글로벌 최초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도산에 오픈한다. 이번 스토어는 6월 13일 금요일에 문을 열며, ‘Step into the ‘Weird Seoul of ASSC’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마니아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어세신크리드’와 WWE 등 글로벌 본사(HQ)를 통해 소개된 QS 라인과 함께 ‘플래그십스토어 서울’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챕터 도산(Chapter Dosan)’이라는 익스클루시브 제품군도 선보인다. 또한, 이번 글로벌 첫 매장을 서울 강남에 오픈하면서 HQ와 협력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ASSC는 그동안 발매했던 제품들 중 의류를 제외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아카이브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캠핑용 도마, 후라이팬, 렌턴 등을 비롯하여 플레이보이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쿠션과 수면 안대 등 진정으로 ‘신기한ㆍ이상한ㆍ기괴한(Weird)’ 아카이브들이 포함된다.

이날 창립자이자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안 코츠(Ian Coates)가 토크 세션을 진행하며, 브랜드 정체성과 핵심 가치에 대해 국내의 다양한 아트 및 패션 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 세션은 정서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의 분위기는 영상으로 담아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HQ와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플래그십스토어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서비스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매주 새로운 제품군의 발매가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2014년 로스엔젤레스에 설립된 안티 소셜 소셜 클럽은 동시대 사람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그래픽과 메시지로 담아 패션과 아트 프로젝트로 선보이고 있다. 최고의 순간과 최악의 순간 사이의 ‘이상한 순간 (Get Weird)’ 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끝없이 탐구하며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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