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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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웨어 브랜드 ‘프론투라인’, 한층 건강해진 브랜드 모습 돋보인다

제품력 상승, 인기 제품 적중률 증가, 이청아 모델 기용 인지도 상승

투스톤애프엔씨(대표 박미희)가 전개하는 웰니스웨어 브랜드 ‘프론투라인’이 한층 건강해진 브랜드 모습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프론투라인’은 인기 제품 적중률이 높게 나타나고, 이청아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인지도가 상승효과까지 두드러지는 등 한층 안정적이면서 탄탄한 브랜드 전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프론투라인’의 이와 같은 성과는 지난해 8월에브랜드 액셀레이터 부스터즈(대표 서정교)와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협업 관계를 진행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웰니스웨어 브랜드 ‘프론투라인’이 노세일과 인기 제품 적중률이 높아지면서 매출과 인지도 상승세가 뚜렷해지는 건강한 성장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모델 이청아)

먼저 투스톤애프엔씨는 부스터즈로부터 CB 형태로 1차 투자 유치를 완료해 본격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투스톤애프엔씨는 자사 브랜드 ‘프론투라인’의 제조, 유통, CS 등 기존 운영을 맞고, 부스터즈는 브랜드 에셋을 정리한 다음 마케팅 업무를 전담하는 방식으로 협업을 맺었다.

이에 프론투라인은 그간의 경험을 통해 잘할 수있는 분야에만 집중한다는 판단 하에 제품 디자인, 생산, 유통, CS 등에만 집중해 빠르게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부스터즈는 마케팅에 대한 강점을 둔 업체인 만큼 브랜드와 제품의 이미지를 리뉴얼하고, 인지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인 전략을 펼쳐 점차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우선 프론투라인은 제품력이 크게 개선됐다. 제품 개발과 기능성 향상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품질이 좋아지고, 디자인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시즌에 앞선 제품 기획을 진행하면서 시간적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트렌드에 대한 분석도 보다 정확해졌다는 평가다.

여기에 부스터즈의 뛰어난 마케팅 실행력은 인기 제품과 부진한 제품의 분별력을 높였고, 이에 즉각적인 대응까지 가능해져 판매 적중률이 크게 상승하게 됐다. 이처럼 프론투라인은 제품 판매가 할인없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판매 적중률까지 높아져 브랜드가 한층 건강해졌다는 판단인 것이다.

여기에 지난 3월에 배우 이청아를 모델로 기용해 고객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구매전환율도 크게 높아져 브랜드의 성장에 더욱 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이다.

프론투라인은 릴리엄 카르마 조거 팬츠, 반다 라이트라인 조거 팬츠, 클래씨 쿨링F2L 롱팬츠 등이 인기가 높아 매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매출을 주도하는 인기 제품은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조거 팬츠류다.

대표적으로 릴리엄 카르마 조거 팬츠, 반다 라이트라인 조거 팬츠, 클래씨 쿨링F2L 롱팬츠 등이 인기가 높아 매출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들어 반다 샌드 루즈핏 점프수트와 심리스 마트 하프 슬리브 커버 등도 높은 인기다. 특히 반다 샌드 루즈핏 점프수트는 입고 3주만에 전량이 품절될 정도로 기록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론투라인은 크게 요가복라인인 ‘반다라인’과 기능성 라인인 ‘티나라인’, 그리고 ‘라이프스타일’로 제품을 나눌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요가복 매출이 70~80%를 차지할 정도로 월등히 높았다. 최근에는 요가복의 높은 인기가 유지되면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인기가 크게 오르면서 요가복이 60%, 라이프스타일이 40% 정도로 변화됐다.

이처럼 점차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인기가 높아진다는 점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을 가능케 한다. 따라서 프론투라인은 향후에 애슬레저 웨어, 라이프스타일 웨어 등을 넘어 일반 패션 아이템까지 확대해 토털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프론투라인의 유통망은 온라인의 경우 자사몰 매출이 86%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비중이 높다. 자사몰 외에 W컨셉과 29cm가 주력 유통처이다.

프론투라인은 현재 롯데백화점 김포, 롯데백화점 잠실에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6월에는 AK플라자 수원에서도 팝업을 선보인다. (사진 롯데월드몰 팝업)

오프라인의 경우는 백화점을 중심으로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6월에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과 AK플라자 수원에 팝업이 예정돼 있다. 향후 프론투라인은 보다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오프라인을 충분히 경험한 후,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박미희 투스톤애프엔씨 대표는 “프론투라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보다 본질적인 건강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유통망 강화를 꾸준히 이어가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는 건강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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