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최근 발생한 인천 석남동 물류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및 생활 안정을 위한 다각도의 밀착 지원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지자체 및 교육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인근 8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4,500여 명을 대상으로 방진마스크 1만 3,500여 개를 긴급 배포하는 한편, 주민 대피소 내 생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즉각적인 구호물품 및 식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후속 조치의 핵심은 사내 전문 자원을 현장에 직접 이식한 점이다. CFS는 자사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쿠팡케어센터’의 상주 간호사들을 신현북초·신현여중 등 대피소 2곳에 전격 배치했다.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혈압 체크, 약품 지급 등 밀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근 종합병원과 연계한 셔틀버스 운영 및 진료비 전액 지원으로 이동 제약이 있는 이재민들의 치료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구호 활동이 물류·유통 기업의 위기 관리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금 지급보다 사내 의료 인프라와 물류망을 직접 활용하는 편이 현장 이재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기 때문이다.
이번 쿠팡의 전방위 지원책이 민관 협력 구호 모델의 훌륭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FS 측은 정종철 대표의 공식 사과와 함께 관내 지자체·교육청과의 긴밀한 공조를 약속한 만큼, 향후 유통·물류 기반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역시 현장 맞춤형·의료 연계형으로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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