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aily NewsFashion커지는 키즈 '레이어링' 수요…보리보리, 간절기 아우터 큐레이션 확대

커지는 키즈 ‘레이어링’ 수요…보리보리, 간절기 아우터 큐레이션 확대

바람막이·점퍼 검색 2배 상승…패션·건강 융합 큐레이션 및 단독 라인업 전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급격히 벌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며 유아동 의류 시장에서 ‘겹쳐 입기(레이어링)’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긴 여름 끝에 찾아온 가을을 대비해 아우터를 미리 확보하려는 부모들의 발길이 이커머스로 몰리는 양상이다.

LF 트라이씨클(대표 이재익)의 유아동 전문 플랫폼 보리보리의 8월 검색 수치 분석 결과, 아우터 품목인 바람막이와 점퍼 검색량이 1년 전보다 2배 이상 폭증했다. 가디건, 긴팔티, 맨투맨을 비롯한 간절기 대표 의류 검색량 역시 같은 기간 79.5% 뛰어오르며 강한 구매 수요를 입증했다.

보리보리, 간절기 아우터 수요 증가
(사진=보리보리) 로토토베베 화보

이 같은 소비 움직임에 발맞춰 보리보리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보리위크’를 열고 라이브 방송 연계 프로모션에 나선다. 닥스리틀&베이비, 로토토베베 등 인기 의류 브랜드뿐만 아니라 드시모네 등 건강기능식품까지 릴레이로 배치해 패션과 건강관리를 아우르는 이종 결합 큐레이션을 시도한다. 여기에 봉통, 에뜨와를 포함한 33개 브랜드의 단독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유통업계에서는 유아동 플랫폼들이 단순 할인전에서 벗어나 환절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케어하는 융합형 쇼핑 콘텐츠로 고객 유인력을 높이고 있다고 평가한다. 명절 연휴를 앞둔 가족 단위 야외 활동 증가도 키즈 아우터 카테고리의 성장세를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보리보리는 본행사 종료 후인 9월 17일부터 이틀간 잇따라 애프터세일을 전개하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을철 필요한 패션과 건강 아이템을 한데 모아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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