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리모와의 브랜드 쇼케이스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브랜드의 게스트와 친구들이 전시 프리뷰에 초대되었다.

인기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민혁, 형원, 아이엠이 신제품 리모와 슬링 클러치를 들고 행사에 참석했다.
그 밖의 주요 게스트인 뉴이스트 민현, 배우 채종협, 김도연, 안유진이 캑터스 그린 컬러의 리모와 네버 스틸 플랩 백에서 퍼스널 컬렉션의 최신 피스들까지, 다양한 범주의 현대적인 리모와 디자인과 함께 전시장에 등장했다.

한남동 중심가에 자리한 건물 전체가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해 방문객들을 리모와의 풍부한 역사 속으로 이끌었다.
독일 쾰른의 아카이브에서 온 피스들은 지난 세기 리모와가 선보인 혁신의 정신을 이해할 수 있게 하며 좀 더 최근의 전시물들은 원 오브 어 카인드 콜라보레이션과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공개한다.

전시는 리한나(Rihanna),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패티 스미스(Patti Smith)가 주인공인 리모와의 새 브랜드 캠페인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패티 스미스의 시로 장식한 터널을 걸어 나가는 동안 게스트들은 네 명의 아이콘이 포착된 사진과 영상을 통해 그들의 삶에서 여행이 차지하는 역할에 대한 개인적인 성찰을 전해 들을 수 있다.

전시를 둘러본 후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글 스티커 북 프리뷰가 진행되었다. 이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 문자 하나하나를 스티커로 구상한 것. 또한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섯 가지의 스페셜 핫 스탬핑 캐릭터인 하트, 서울 타워 심볼, 한옥, 패티 스미스의 시구, 한글로 쓴 리모와 중 하나를 골라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리모와의 ‘여행은 한 권의 책이다’ 전시는 12일 화요일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방문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