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엘엠씨 (LMC, Lost Management Cities)가 지난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 26평 규모의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엘엠씨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스틸로 대변되는 회색 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함으로써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도시 안에서 발생하는 다양성과 비정형성’을 표현했다.
또한 매장 중앙에는 무게감 있는 검정 기둥을 배치하여 대칭 효과를 연출했고, 기둥 양옆으로 벽면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행거를 설치하여 엘엠씨의 서브 무드인 스케이트보드 컬처를 녹여냈다.
대표 상품 군은 덕 다운 파카, 에코 신슐레이트 후드 재킷 등 아우터를 중심으로 한 2021년 F/W 컬렉션이다. 이외에도 12월 3일 정식 발매되는 엘엠씨 굿즈 컬렉션 제품들을 선공개하고 곰돌이 키링, 캔들, 접시, 수저 세트 등을 선보인다.
엘엠씨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최대 20% 할인, 구매 고객 대상 인센스 홀더 선착순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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