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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 부부, 나눔으로 새해 시작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부부가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임인년을 시작했다. 3일(월) 강태선 회장 부부가 적십자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2022년 1~2호로 가입했다. 강태선 회장과 김희월 여사는 전국 193호, 194호로 가입했으며 부부 회원으로는 13번째이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평소 나눔 실천을 위해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을 설립하여 소외계층지원, 해외지원사업, 사회복지지원 사업 등을 활발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3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강태선·김희월 회원은 “4차 산업 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사회는 새로운 사회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결 방법에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속적이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비영리기관의 협력과 연대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오늘 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에 가입을 시작으로 우리가 당면하는 미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단초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3일(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적십자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 가입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희월 여사,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이번 기부금은 제주지역의 인도주의 활동에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사용될 것이며, 2022년 신년에 부부회원으로 가입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바란다.” 라고 화답했다.
한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영국, 미국, 프랑스,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적십자사에서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 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9월 30일에 출범하여 2022년 1월 현재 194명이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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