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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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프레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부티크 리뉴얼 오픈

메종프레드코리아(대표 찰스 룽)의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부티크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오픈하는 프레드 부티크는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Fred Samuel)의 남프랑스 리비에라에 대한 메종의 눈부신 경의를 담았다. 프레드 사무엘에게 리비에라는 빛과 컬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시작된 곳으로, 눈부신 햇살과 푸르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바람결에 살랑이는 야자수의 움직임으로 가득한 영감의 원천이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프레드 부티크는 프레드 사무엘이 경험한 리비에라에서의 삶의 환희와 기쁨이 메종 특유의 예술적 감각과 모던함으로 해석됐다. 부티크 전면을 감싸는 부드러운 아이보리 컬러 파사드는 리비에라 해안의 모래를 닮아 있다. 또한 내부를 장식하는 로프 패턴의 디테일은 프레드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포스텐을 연상시키며, 마치 모험 가득한 항해를 떠나는 요트를 상징한다.

또한 부티크 내 곳곳에 자리 잡은 아치 형태의 디테일은 세련된 건축 요소들을 연상시키며 고전과 현대 건축의 아름다운 조화로 완성됐다. 건축물의 견고함과 대비되는 유려한 곡선의 흐름, 구조적인 선과는 대조적인 유기적이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은 프레드의 중요한 유산이기도 하다. 넘실대는 물결을 표현한 외관 디자인과 프레드 블루의 유려한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공간은 찬란하게 일렁이는 리비에라의 푸른 바다로 초대이다.

이번 새로운 리뉴얼을 통해 부티크는 다양한 형태의 컨설테이션 존이 새롭게 구성됐며, 고객이 더욱 편안하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VIC 존은 찬란한 리비에라의 태양 빛이 머무는 듯한 따스한 분위기 속에서 프레드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으며, 한층 안락한 분위기에서 고객의 프라이빗한 상담을 지원한다.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며, 메종의 아이코닉한 하이주얼리 컬렉션 신세계 센텀시티점 프레드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빛과 컬러에 대한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열정에서 비롯된 메종의 하이주얼리는 대담한 창의성과 장인정신이 조화를 이루며, 리비에라의 찬란한 에너지와 메종의 독창적인 미학을 우아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젠더리스한 모던함과 세련된 디자인의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메종 프레드가 지닌 헤리티지와 예술적 감각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다.

이렇듯, 프레드만의 독창성과 장인정신을 메종만의 디자인 코드와 건축미의 우아한 조화를 통해 표현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부티크에서,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이 예찬하는 삶의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한 리비에라의 감성을 전하며 메종만의 헤리티지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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