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의 역사적 맥락과 미래 가치를 결합한 ‘패스 더 플레임(PASS THE FLAME)’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통해 계승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디다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인 차범근, 손흥민, 이강인을 모델로 선정했다. 한국 축구가 걸어온 역사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불꽃’이라는 매개를 통해 시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강렬한 레드 컬러로 한국 축구의 정체성을 담은 ‘홈 저지’와 블루 컬러로 새로운 세대의 감각을 반영한 ‘어웨이 저지’로 구성됐다. 각 저지에는 컬렉션의 콘셉트를 담은 타이포그래피를 적용해 상징성을 더했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각 선수가 유럽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던 역사적 순간을 시각적으로 복원하는 데 주력했다. 영상과 화보 속에서는 앳된 모습의 차범근과 손흥민, 이강인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현재의 자신, 선후배들과 마주하는 장면이 연출되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한국 축구의 아이콘 3인을 동시에 기용한 것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브랜드 고객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시도는 브랜드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디다스는 5월 6일부터 제품 판매와 함께 대대적인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2026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이를 시작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 의류의 기능적 가치를 넘어, 한국 축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매개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 축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서사를 담고 있다”며 “초창기 모습으로 재현된 전설들과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계승의 메시지가 응원의 에너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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