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홍삼관련 제품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났고, 이에 홍삼관련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최근 온라인 전용 홍삼 전문 브랜드 홍건강을 통해 ‘자신만만’, ‘청춘만만’ 등 젊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홍심스틱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기대수명과 코로나19로 인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으로 기존 홍삼 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톡톡튀는 색감과 일러스트를 사용해 영(Young)한 감성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패키지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최근 홍건강의 전속모델로 ‘맛있는녀석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활약하며 젊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민경을 내세워 본격적인 홍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6년근 홍삼 자신만만 홍삼스틱’은 다른 부원료 없이 홍삼만 100% 배합해 진한 홍삼 농축액을 맛볼 수 있다. 인삼의 약리효과를 나타내는 대표적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11mg 포함되어 홍건강 스틱형 제품 중 가장 고함량을 자랑한다. ‘6년근 홍삼청춘만만 홍삼스틱’은 농삼농축액 8%, 진세노사이드 6mg 함유 외에도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비타민B3군 3종, 타우린, 대보 등 부원료를 적절히 배합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 형태로 주머니나 파우치에 넣어 다니며 음용이 가능하다. 모두 100% 국내산 6년근 인∙홍삼으로 만들어 원재료의 순수성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홍삼 농축액에 유산균 효소를 넣고 사포닌을 컴파운드K 형태로 잘게 쪼개 사포닌 분해효소가 없는 사람도 진세노사이드를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일화의 전문 연구원들이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직접 연구, 개발, 제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우수 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통과한 GMP공장에서 직접 제조, 생산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일화 박영민 기획팀장은 “홍삼은 주로 중장년층을 위한 건강식품이라고 여겨져 왔으나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며 홍삼을 접하는 나이대가 점점 어려지고 있는 추세“라며, “홍건강에서 획기적으로 준비한 ‘청춘만만’, ‘자신만만 홍삼 스틱’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이나 공부하는 학생 및 수험생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화는 1971년 설립 이래 한국 고유의 인∙홍삼 제품을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 판매하여 국내 홍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려나가고 있다. 춘천에 위치한 일화의 인삼 공장은 국내 최초 EU-GMP를 획득한 유일한 공장으로 인삼을 이용한 한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