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지플랫폼(대표 최홍영)이 원료부터 용기까지 모든 재료가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지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안야(ANYAH)를 11일 정식 런칭했다.
2006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안야(ANYAH)는 글로벌 친환경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자연의 순환적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등 지구와 인간의 피부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에코(ECO) 스파(SPA) 트리트먼트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또한 안야는 ESG 환경 친화적인 경영 철학과 끊임없는 연구, 그리고 혁신적인 기능 등으로 ‘나와 우리, 지구를 생각하는 미니멀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다.
안야의 글로벌 전개사인 GFL은 1995년 설립돼 30년 전통을 지닌 세계적인 코스메틱 전문 회사로 ‘지구, 환경,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한 책임을 다하는 것’을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GFL은 안야 외에 프리야 등 30여 개 브랜드를 92개국에 전개하고 있다.

실제 안야는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EU에코라벨, 에코서트, 노르딕스완 에코라벨, RSPO 등 국제적인 공식 기관으로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인증 받은 브랜드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이 가운데 EU에코라벨은 제품의 제조 및 소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제조 과정에서부터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화학물질을 규정함으로써 엄격한 생태학적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패키지, 포장 및 전체 특성)에 대해서만 인증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에코서트는 8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민간단체로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의 유기성을 증명하고 검사한다. 따라서 에코서트 인증은 원재료의 선택부터 전체 생산 공정, 폐기물 처리를 위한 자재 등을 하나의 기준으로 묶어 95% 이상 천연 성분을 함유하거나, 5~10% 이상 유기농 성분이 들어간 제품에 대해 발행하는 인증이다.

나아가 GFL이 전개하는 안야를 비롯해 모든 브랜드의 제품은 환경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생산 과정에서 필요한 물, 가스, 전기 소비 최소화, CO2 배출량 감소, 미세 플라스틱 배제, 패키징 최소화, 100%친환경 리사이클 포장재 활용, 생분해 원료 사용, 친환경 생산 프로세스 도입 등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안야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제품 개발을 넘어 인간의 피부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제품 개발에도 온 에너지를 쏟고 있다. 이를 위해 각종 피부 테스트를 거친 후 최종 검증된 제품만을 생산해 제품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피부과 테스트(Dermatologically Tested), 니켈 중금속 테스트(Nickel Tested)를 거치고, 동물 원료와 실험 반대(Vegan Friendly), 방부제 사용 배제(No EDTA, No BHT), 알코올 사용 배제(No Alcohol), 트러블 유발 실리콘 사용 배제(No Silicones) 등을 생산 시에 엄격하게 적용한 제품만을 유통하고 있다.
이처럼 안야는 엄선된 재료와 엄격한 생산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친환경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고, 피부 보습과 보호 효능이 뛰어나 온 가족이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야외 액티비티 등 아웃도어 활동 후에 사용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야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ANYAH GENTLE HAIR&BODY WASH’는 진정 및 항염 효능이 우수한 왜광대 수염 추출물 함유로 피부 활력 증진 및 진정에 도움을 주고, 특히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부드러운 피부와 머릿결을 위한 헤어&바디 올인원(All in eone) 제품이다.

다음으로 ‘ANYAH CONDITIONING SHAMPOO’는 표피 장벽을 강화하고 모발과 유사한 아미노산을 사용하여 손상된 모발을 보강하고 강화하는 컨디셔닝 샴푸이다. 뿐만 아니라 끈적임없는 가벼운 세정력으로 두피의 노폐물과 유분을 제거하고 고농축의 히알루론산 함유로 두피의 건조를 방지해 두피의 보습과 윤활효과가 우수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좋은 데일리 샴푸에 속한다.
또 ‘ANYAH CONDITIONER’는 보습력이 우수한 시어버터가 손상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이 영양공급은 물론 수분의 유실을 막아 염색모, 손상된 모발의 회복을 돕고, 모발의 윤기와 탄력강화, 보호효과가 우수한 컨디셔너 제품이다.

‘ANYAH BODY WASH’는 피부 호환성이 높은 고농축 히알루론산 함유로 샤워후에도 건조함은 최소화, 피부에 깊은 보습과 피부의 유연성과 탄력 강화, 보호효과가 매우 우수한 제품이다.
이 밖에 MOISTURIZING LOTION, INTIMATE WASH, HAND CREAM, BODY SCRUB, LIQUID SOAP, FACIAL CREAM, AFTER SUN CREAM 등의 제품과 함께 이들을 세트로 묶은 다양한 키트 상품들이 함께 판매되고 있다.
이들 안야의 모든 제품은 화장품, 스킨케어 전성분표 테스트 결과 모두 1등 또는 1등급에 준하는 최고 등급을 받았다. 단 향료 부분에서만 8등급이다. 따라서 피부 보호와 산화방지, 정전기 방지, 생분해 원료 등 피부와 환경 부문에서는 모두 최상위권 등급을 받았고, 오로지 향기를 내는 향료 부문에서만 낮은 등급을 받은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그 어떤 브랜드와 비교해도 종합적인 기준으로 볼 때 품질이 매우 우수한 등급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에 안야를 전개하는 ㈜비지플랫폼은 안야 제품 유통의 경우 우선 온라인은 최근 런칭한 자사몰(www.anyah.co.kr)을 메인 플랫폼으로 정해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고 타사몰은 카카오 선물하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무신사, 신세계몰 등에 입점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안야(ANYAH)’ 한국 런칭을 기념해 자사몰에서는 11월 15일부터 웰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은 글로벌 ESG와 연계된 친환경 스킨케어 편집숍 등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에 상품 직수입을 총괄하는 파트너사인 (주)시더인터내셔널과는 국내 최고급 호텔 유통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최홍영 비지플랫폼 대표는 “2006년 안야를 런칭한 코스메틱 전문기업 GFL은 최근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을 일찌감치 실천한 친환경 기업답게 안야를 비롯해 전개하는 모든 브랜드의 제품들은 세계적 기준을 모두 통과한 친환경 제품들이다. 이 가운데 특히 안야는 미국, 유럽 등 탑(TOP) 티어의 호텔에서 사용할 정도로 검증된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로 이 같은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빠른 시일 내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온라인 유통을 통해 선보인 후 차츰 오프라인 유통을 전개해 국내 스킨케어 시장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을 행복하게 하겠다라는 경영 철학 하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 속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데 모범이 되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회사의 경영 철학과 장기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