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스포츠,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도쿄 긴자에 새로운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
긴자의 컨셉 스토어는 오니츠카타이거가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이는 ‘옐로우 컬렉션’라인에 초점을 맞춰 탄생한 최초의 매장이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강렬한 ‘타이거 옐로우’컬러를 중심으로 볼드한 블랙컬러의 타이포 로고를 과감하게 더해 스토어 전체를 노란 박스처럼 표현돼 화려한 긴자의 풍경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스토어 내부에는 스투코 반죽을 사용해 콘크리트 특유의 러프한 질감을 표현했으며, 에이징이 가능한 재료의 특성을 활용해 시간에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빈티지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니츠카타이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지역이자 전통과 현대를 잇는 화려한 도시인 긴자에 컨셉 스토어를 오픈함으로써 향후 출시 될 옐로우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들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