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Beauty 불가리 퍼퓸, ‘옴니아 크리스탈린’ 첫 바디 케어 라인 출시

불가리 퍼퓸, ‘옴니아 크리스탈린’ 첫 바디 케어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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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퍼퓸, ‘옴니아 크리스탈린’ 첫 바디 케어 라인 출시

하이 퍼퓨머리 브랜드 불가리가 대표 여성 향수 라인 ‘옴니아 크리스탈린’에서 처음으로 바디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는 ‘옴니아 크리스탈린 핸드 크림’과 ‘옴니아 크리스탈린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밀크’ 2종으로 섬세한 향기와 보습감을 동시에 주는 제품이다.

옴니아 크리스탈린은 맑고 투명한 감성을 담은 불가리의 시그니처 향수 컬렉션으로, 이번 신제품은 해당 라인의 향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확장한 첫 번째 바디 케어 제품이다. 기존 향수를 사랑하던 고객은 물론, 은은한 향기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내고 싶은 소비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옴니아 크리스탈린 핸드 크림은 향수와 동일한 향조를 그대로 담아냈다. 나시 배의 청량한 과즙 향과 만다린의 산뜻한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해 연꽃과 쟈스민 앱솔루트의 플로럴 노트가 어우러지며 세련되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한다.

샌달우드와 머스크가 더해진 포근한 잔향이 손끝에 은은하게 남아 기분 좋은 향기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텍스처는 손끝에 가볍게 흡수되며 보습과 함께 감각적인 향의 레이어링 효과를 경험케 한다. 휴대가 간편한 40ml 튜브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옴니아 크리스탈린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밀크는 실키한 벨벳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촉촉한 보습감과 은은한 향기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동일한 향조를 사용해 기존 오 드 퍼퓸, 오 드 뚜왈렛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샤워 후 바르기 좋은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불가리 퍼퓸 관계자는 “이번 옴니아 크리스탈린 바디 케어 라인은 일상 속 향기 루틴을 보다 완성도 있게 구성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수 단독 사용은 물론, 핸드 크림과 바디 밀크를 함께 레이어링하면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향기를 은은하게 지속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8월 15일부터 불가리 퍼퓸 공식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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