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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無아스파탐 ‘느린마을막걸리’ 패키지 리뉴얼

프리미엄 막걸리, 이제 ‘블랙 라벨’을 찾으세요

우리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가 프리미엄 막걸리인 ‘느린마을막걸리’ 750ml 제품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느린마을막걸리는 막걸리의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 함량을 늘려 맛의 순수함과 퀄리티를 높인 대표적인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다. 특유의 순수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 덕분에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느린마을막걸리는 매해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는 전년대비 50% 매출 성장을 기록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탁주부문 대상’과 ‘베스트 오브 2019’를 수상해 그 품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배상면주가는 매출 지속 성장에 따라 무아스파탐 등 제품 속성과 프리미엄 막걸리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느린마을막걸리 750ml 제품의 패키지를 교체한다. 리뉴얼된 패키지에는 막걸리의 뽀얀 컬러와 대비되는 블랙 라벨을 적용해 기존 막걸리 제품과 차별화된 순수한 맛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배상면주가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이 최근 들어 가맹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 센터원점(사진 01) 내부와 선릉역점 내부 전경).

다른 막걸리에 비해 자연숙성에 따라 뚜렷한 맛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느린마을막걸리의 주요 특징도 반영했다. 신선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봄(1~3일 차 숙성)부터 알싸하고 바디감이 묵직한 겨울(13일차부터)까지 막걸리 숙성에 따른 맛의 변화를 계절별로 나눠 보다 소비자들이 인지하기 쉽도록 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점차적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배상면주가는 프리미엄 막걸리의 대중화를 위해 ‘도심 속 양조장’ 콘셉트의 ‘느린마을양조장’ 프랜차이즈도 운영 중이다. 느린마을양조장에서는 ‘느린마을막걸리’, ‘심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우리술을 모던한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다. 현재 4월 오픈 예정인 곳까지 더하면 총 26개 매장이 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전국 50개 매장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 관계자는 “느린마을막걸리는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매해 지속 성장하는 등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 블랙 라벨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느린마을막걸리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막걸리 대중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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