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이컴바인드(대표 김한국)가 전개하는 ‘젠틀몬스터’가 프랑스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새로운 장을 맞이했다.
프랑스 파리의 유서 깊은 르 마레(Le Marais) 지역에 위치한 이번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젠틀몬스터만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가 담긴 공간으로, 예상치 못한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중앙에는 ‘자이언트 헤드 키네틱 오브제’가 자리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인간의 내면에 대한 깊은 탐구와 철학을 담고 있으며, 젠틀몬스터 인하우스 로보틱스 랩에서 제작됐다. 오브제는 세 개의 다른 얼굴을 묘사하고 있으며, 중앙에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사색하는 듯한 표정의 얼굴이 놓여 있다. 양옆에는 더 크고 작은 얼굴들이 유려하게 움직이며, 부드럽게 깜빡이는 눈꺼풀과 서로를 의식하는 듯한 눈동자의 움직임을 통해 인간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인간 사이의 관계를 표현한다.
매장 2층에 보이는 ‘별’ 오브제 작품은 매장 안으로 스며드는 빛과 만나 아침 햇살을 느끼는 듯한 눈부심을 선사하며, 인간 내면의 빛나는 마음과 각자의 개성, 그리고 내면에 존재하는 다층적인 정체성을 의미한다.
젠틀몬스터는 인간 내면에 대한 탐구를 통해 탄생한 감각적인 경험을 이번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선보이며, 새로운 예술적 여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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