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12월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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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 화해·올리브영 등 ‘판매 1위’ 석권

콘스탄트(대표 정근식)의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리필드’가 지난해에 이어 2025년 올해도 주요 뷰티 플랫폼에서 연이어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두피, 속눈썹 케어 시장 강자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사이토카인 부스터 프로’와 ‘아이래쉬 듀얼 앰플’이 화해, 무신사, 지그재그, 올리브영 등 뷰티 관련 플랫폼에서 주요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과 성장세를 입증했다.

속눈썹 영양제 ‘리필드 아이래쉬 듀얼 앰플’은 2025년 화해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1위와 2025 화해 뷰티어워즈 속눈썹 영양제 1위를 연이어 수상했다. 또한, 지그재그에서는 올해 9월 11일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고, 올리브영에서는 9월 2일, 11월 3일 두차례 메이크업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톡딜에서도 9월 16일 톡딜랭킹 1위를 기록하며 채널 전반에서 고르게 인기를 보였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마스카라프리’ 트렌드가 확산되며 수요가 높아졌고,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젤라와의 공동 개발도 신뢰도를 더했다.

두피 토닉 ‘리필드 사이토카인 부스터 프로’ 역시 플랫폼 전반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5 무신사 뷰티 어워즈 탈모케어 1위를 비롯해 29CM에서도 2024 이굿딜 헤어케어 1위를 수상했다. 또한, 2024 화해 뷰티어워즈 헤어미스트 부문 1위에 이어 2025년 동일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수상했다. 성분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이 많은 화해에서의 연속 1위는 제품 안정성과 효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로 꼽힌다.

올리브영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을 보였다. 부스터 프로는 2025년 11월 12일 올리브영 전체 판매 1위에 오른 데 이어 12월 1일 헤어케어 카테고리 1위를 재기록했다. 두피 전문 토닉이 전체 판매 1위에 오른 점을 보면 소비자들의 관리 방식이 기존 ‘탈모샴푸 중심’에서 두피 컨디션을 세밀하게 관리하는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플랫폼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리필드는 미국 최대 오프라인 뷰티 리테일러 얼타뷰티(Ulta Beauty)에 입점하며 해외 확장을 본격화했고, 아마존에서도 탈모케어 카테고리에서 월 300% 이상 성장하며 존재감을 높였다.

리필드는 12월 15일 시작되는 ‘2025 무신사 뷰티 어워즈’ 기간에 맞춰 인기 캐릭터 티니핑(롱롱핑)과 협업한 ‘부스터 프로’ 한정 기획세트를 무신사 단독으로 선보인다. 구성은 부스터 프로 본품(70ml)과 롱롱핑 빗 겸 거울로, 12월 31일까지 판매되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필드를 전개중인 콘스탄트 정근식 대표는 “플랫폼 전반에서의 1위 기록은 탈모 두피와 속눈썹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려는 소비자 니즈가 확실히 높아졌다는 의미”라며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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