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및 뷰티 업계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의학적 기능을 접목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리테일 시장에서는 줄기세포 배양 기술의 핵심 성분인 ‘엑소좀’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군이 프리미엄 소비층을 중심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바이오 소재 및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파나셀바이오텍(대표 최승호)과 줄기세포 기반 뷰티 전문 기업 파나셀라(대표 김미주)가 엑소좀 활용 제품 및 관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월 2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 기업의 원천 기술과 뷰티 기업의 시장 기획력을 결합해 차세대 엑소좀 관련 제품의 공동 연구개발 및 시장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다. 양사는 엑소좀 원료를 활용한 제품 기획과 R&D 협력은 물론, 기술 고도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적·사업적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드 전략을 공동 수립함으로써 기술 중심의 소재가 실제 소비자 접점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파나셀바이오텍은 자체 연구진이 개발한 ‘인체제대와튼젤리중간엽 줄기세포배양액추출물’을 국제화장품성분(INCI)에 공식 등록시킨 기술 중심 기업이다.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획득했으며, 2024년 협력 의료기관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최승호 대표는 축적된 배양 기술을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확장해 고기능성 엑소좀 제품 개발을 본격화했다.
협력 파트너인 파나셀라는 골프 및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듀온미’의 경영 노하우를 보유한 해움인터내셔널 기반의 신규 법인이다. 파나셀라는 파나셀바이오텍의 바이오 기술력에 트렌디한 브랜드 전략을 접목해 프리미엄 줄기세포 뷰티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미주 대표는 검증된 바이오 소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외 시장에서 고기능성 뷰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기점으로 엑소좀 원료 효능을 극대화한 신제품 개발에 즉각 착수했다.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장기적인 공동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바이오 기술과 리테일 비즈니스를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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